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연일까?' 채종협, 日 '횹사마' 인기 소감 "과문하고 영광" [SE★현장]
9,611 8
2024.07.16 17:27
9,611 8

 

 

asTpQu

RJFfMp

 

[서울경제]

'우연일까?' 배우 채종협이 일본 인기 소감을 말했다.

16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송현욱 감독, 배우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 김다솜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열아홉 소년 소녀가 스물아홉 청춘 남녀로 재회해 무수한 우연 속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이 설레면서도 유쾌하게 그린다.

일본 TBS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에 출연해 '횹사마'라는 큰 인기를 끌었다. '우연일까?'는 '아이 러브 유' 이후 국내 복귀작이다. 채종협은 "과분하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우연일까?'에 대해서는 "나도 찍고 많이 기다렸던 작품이어서 설레고 기분이 좋다. 대본이 재밌다고 느낀 부분이 많았다"며 "원래는 좋아하면 자상하고 따뜻한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강후영은 그렇지 않아서 어떻게 표현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흥미가 갔고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연일까?'는 오는 22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712 08.21 38,84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71,9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23,57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72,89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33,1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44,4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77,2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7,7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83,0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1 20.05.17 4,008,0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8,8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22,5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47 기사/뉴스 여자농구, 말리에 24점차 대승…월드컵 사전 예선 4강 진출 1 00:42 111
305346 기사/뉴스 마마무 문별·솔라 측 "악의적 비방·허위사실 유포 지속…민형사상 법적 조치" [공식입장 전문] 1 00:36 1,085
305345 기사/뉴스 '폭염' 온열질환자 35명 추가, 누적 3058명…사망 총 28명 2 00:34 272
305344 기사/뉴스 7명 사망 부천호텔 화재 원인은…"에어컨서 불똥 떨어져" 11 00:20 2,933
305343 기사/뉴스 코로나19 입원환자 전주보다 7.2% 늘어…중증급성환자는 감소 00:20 247
305342 기사/뉴스 고영욱, 유튜브 채널 강제 삭제엔딩..“처벌 다 치렀는데” 억울함 토로 [Oh!쎈 이슈] 5 00:13 855
305341 기사/뉴스 흉기로 여성 환경미화원 살해한 중국동포 구속 기소 31 08.23 2,400
305340 기사/뉴스 오늘낮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에 올라온 칸예 방한기사 24 08.23 4,972
305339 기사/뉴스 5살지능 발달장애인 뒷수갑채운 경찰, 과잉진압 논란 336 08.23 16,861
305338 기사/뉴스 이혼 요구하자 며느리 정신병원에 가둔 시댁 13 08.23 2,961
305337 기사/뉴스 “500억 한 방에 날렸다”... 하나증권 큰손 고객 80명 초비상 13 08.23 5,503
305336 기사/뉴스 LG이노텍, 아이폰16 폴디드줌 초도물량 단독 공급 08.23 847
305335 기사/뉴스 ‘치과 폭탄 방화’ 70대 “보철 치료 받다 염증, 불만 생겨 범행” 1 08.23 724
305334 기사/뉴스 [현장연결] BTS 슈가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 실망 안겨드려 죄송"…경찰조사 종료 37 08.23 3,463
305333 기사/뉴스 “생리 전후만 되면…여성들 자살 충동 늘어나” 52 08.23 2,712
305332 기사/뉴스 ‘음주 운전’ 슈가, 3시간 만에 조사 끝…탈퇴 질문엔 묵묵부답 32 08.23 2,756
305331 기사/뉴스 [현장 속보] '음주운전' 슈가, 3시간 야간조사 끝 "크게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11 08.23 2,102
305330 기사/뉴스 국회 문체위, 다음 달 ‘정몽규·홍명보’ 등 불러 감독 선임 절차 따지기로 7 08.23 743
305329 기사/뉴스 고객 눈 앞에서 돈다발 가져감 29 08.23 6,642
305328 기사/뉴스 방사청, '품질검사 조작' 아리셀 배터리 사용 중단 08.23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