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찬원 '찬스', '파일럿' 등장 이유는? 김한결 감독 "엄마가 팬...진솔하고 괜찮은 친구라더라" [현장]
3,901 7
2024.07.16 17:14
3,901 7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파일럿' 김한결 감독이 이찬원의 팬덤 '찬스'가 극에 등장한 이유를 밝혔다.
 

(중략)

 

극 중 한정우(조정석)와 한정미(한선화) 남매의 어머니인 안자(오민애)가 이찬원의 팬덤 '찬스'(Chan's)로 등장한다. 이에 이찬원의 등신대부터 사진, 쿠션, 응원봉, 슬로건, 티셔츠 등 실제 이찬원의 소속사에서 제공해준 굿즈로 방 안을 빼곡히 채웠다고 한다.
 





인물을 이찬원의 팬덤으로 등장시킨 이유에 대해 김한결 감독은 "지금이 100세 시대이지 않나. 어머님 나이에 덕질을 하는 모습, 건강하게 잘 사는 모습이 캐릭터에 들어갔으면 했다. 작가님 대본에 있던 내용이었다"라고 말했다.

많은 트롯 스타 중 이찬원을 택한 이유에는 김 감독 모친의 애정도 조금은 들어갔다고 한다.

김 감독은 "저희 어머니가 평생 일만 하셨는데, 평소 그런 걸 잘 안보시는 분이다. 근데 '미스터트롯'을 너무 열심히 봤다고 하시더라. 충격적이었다. 그런 캐릭터가 아니신데. (이찬원이) 진솔하고 괜찮은 친구라서 좋아한다고 하시더라"라며 "주변에 이야기도 나눠보고 제작진과도 얘기를 해서 결정하게 됐다. 신선한 경험이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파일럿'은 오는 7월 31일 개봉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45/000021818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올여름 트러블 적중률 100% <아크네샷 앰플> 체험 이벤트 441 08.21 37,85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75,2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31,4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78,69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40,9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51,03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89,2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9,4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86,7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1 20.05.17 4,010,7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31,4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27,5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54 기사/뉴스 20대 지적장애인 수당 뺏고 몰래 혼인신고…50대 남성 '실형' 5 06:50 1,956
305353 기사/뉴스 [단독] '슈주 강인' 변호했던 검찰 출신 대형로펌 변호사, BTS 슈가도 변호 37 06:48 3,080
305352 기사/뉴스 솔로 여행객의 선호 해외여행지 순위 26 03:02 5,946
305351 기사/뉴스 “동메달 부식됐다” 김우민마저…파리올림픽 품질 논란 34 02:35 8,847
305350 기사/뉴스 인력 처우·급여 정산 '부글'…'42억' 코리아 하우스 잡음 11 01:53 3,838
305349 기사/뉴스 [팝인터뷰]혜리 "인맥왕 비결? 사람 정말 좋아하는데 관계에 집착하지 않으려 해" 4 01:47 2,892
305348 기사/뉴스 정형돈 “사람에 대한 공포 극에 달해”…불안장애 당시 회상 (‘금쪽’) 3 01:38 3,561
305347 기사/뉴스 “수돗물 마시면 지능지수 낮아질 수도” 경고 나왔다…무슨 일 16 01:22 4,945
305346 기사/뉴스 지진·태풍 위협에도 “일본 간다”…광복절에도 역대급 출국 11 01:13 2,036
305345 기사/뉴스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다음주 '나혼자산다' 출연 예고…형ㆍ남동생과 조개구이 맛집 회동 3 01:08 2,460
305344 기사/뉴스 "학부모님, 불쑥 오지 마세요"…서울 학교 10월부터 '방문예약제' 실시 23 01:04 4,371
305343 기사/뉴스 여자농구, 말리에 24점차 대승…월드컵 사전 예선 4강 진출 1 00:42 917
305342 기사/뉴스 마마무 문별·솔라 측 "악의적 비방·허위사실 유포 지속…민형사상 법적 조치" [공식입장 전문] 1 00:36 2,545
305341 기사/뉴스 '폭염' 온열질환자 35명 추가, 누적 3058명…사망 총 28명 2 00:34 1,162
305340 기사/뉴스 7명 사망 부천호텔 화재 원인은…"에어컨서 불똥 떨어져" 12 00:20 5,503
305339 기사/뉴스 코로나19 입원환자 전주보다 7.2% 늘어…중증급성환자는 감소 00:20 808
305338 기사/뉴스 고영욱, 유튜브 채널 강제 삭제엔딩..“처벌 다 치렀는데” 억울함 토로 [Oh!쎈 이슈] 7 00:13 1,777
305337 기사/뉴스 흉기로 여성 환경미화원 살해한 중국동포 구속 기소 37 08.23 3,359
305336 기사/뉴스 오늘낮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에 올라온 칸예 방한기사 24 08.23 6,472
305335 기사/뉴스 5살지능 발달장애인 뒷수갑채운 경찰, 과잉진압 논란 444 08.23 35,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