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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롯데리아, 호주 셰프와 만든 '불고기포텐버거' 출시...새 모델은 배우 천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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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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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한정 신메뉴 불고기포텐버거를 오는 18일 출시한다.

16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불고기포텐버거는 크리스피 불고기 토핑으로 불고기 육즙과 청양고추의 매콤함을 더했다. 또 매실 장아찌를 모티브로 한 깻잎 매실청소스가 불고기 풍미를 높여 한국적인 맛을 극대화한다.


앞서 롯데리아는 2024년 브랜드 슬로건 'TASTE & UNIQUE'를 발표한 뒤 호주 출신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신메뉴 개발에 나섰다.

지난해 3월에는 롯데리아 홍대점에서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개발한 메뉴를 가지고 사전 시식을 진행한 바 있다.


롯데리아는 배우 천우희가 출연하는 TV CF를 오는 18일 공개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AI(인공지능) 뮤직 캠페인에 이어 올해도 버거 메뉴와 AI를 결합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해는 유명 셰프와 협업해 독특한 외관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며 "이번 신 메뉴 역시 2030 젊은 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s://m.ajunews.com/view/2024071613503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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