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양은 2014년에 SM에 들어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2016년에 SM의 연습생 프로젝트인 'SM루키즈'의 한 명으로 현재 에스파 멤버 닝닝과 함께 하기도 했다. 하지만 서예양은 2018년에 SM을 나와 중국으로 돌아갔으며, 타오의 회사에 합류했다.
열애설을 발표한 날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에 두 사람은 함께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예양은 "당시 엑소 멤버 중에 최애가 누구였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타오는 옆에서 "얘는 루한을 좋아했다"라고 귀엽게 질투했다.
이어서, 타오는 "루한 형이 아니였으면 서예양은 연예인이 될 수 없었다"라고 말했고, 서예양은 "루한은 내가 당시 한국으로 간 동기였지만, 내가 SM에 들어갔을 때 엑소의 중국 멤버에 타오만 남아 있었고 회사에서 처음 본 선배도 타오였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과거를 추억하는 장면과 함께 서예양의 과거 SM연습생 시절의 사진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예양은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동기 연습생이었던 에스파 닝닝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있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0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