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솔' 男출연자들, 다짜고짜 이효리에 사모임 권유.."눈치 없고 무례해" 비판
12,083 45
2024.07.16 16:34
12,083 45
ULcTKE
15일 이효리가 개인 SNS에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종방연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효리는 "애정으로 함께 만들고 애정으로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 방법으로 같이 공감해 주고 자신들의 이야기도 꺼내 들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라는 종영 소감도 전했다.

그러나 해당 게시글에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 일부 남출연자들이 단 댓글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평소 이효리는 '나는 솔로'의 애청자라고 밝혔던 바. 이에 4기 영수로 출연했던 조섹츤은 "효리 님 방송 너무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는솔로' 대통령 조섹츤이라고 합니다. 팬이라고 하셔서 많은 출연자 친구들이 모임에 꼭꼭 꼭 한 번 모시고 싶어 하여 부끄럽지만 용기 내어 댓글 남깁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우주대스타 셔서 절대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나솔' 출연자들과의 조촐한 자리 괜찮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부끄럽습니다"라고 덧붙인 조섹츤은 이후 "저 우주 끝까지 목소리가 닿길"이라는 글까지 게재했다.


17기 영수는 "저도 소망 해바쏭"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16기 상철 역시 "저희 꿈을 이루어 주세요. '이효리 가수님 이쁘고~'"라며 조섹츤의 제안에 말을 얹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이 '나는 솔로'와 전혀 연관이 없는 만큼 누리꾼들은 이효리에게 부담감을 안길 뿐인 일부 남출연자들의 행위를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어머니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영상에 이런 눈치 없는 댓글을 다냐"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또한 다짜고짜 사석에 초대하는 이들의 행위가 무례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출연진의 팬도 아닌 프로그램 팬이라고 밝힌 이효리에게 사모임을 제안한 태도에 누리꾼들은 "연예인병 걸렸냐"라며 일갈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2/0003709219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올여름 트러블 적중률 100% <아크네샷 앰플> 체험 이벤트 430 08.21 33,80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65,63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19,07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70,28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29,6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41,76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75,1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7,7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83,0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1 20.05.17 4,006,6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8,0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22,5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5803 이슈 미국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는 이유.jpg 21:46 192
2485802 이슈 얼마전 핫게갔던 일본 NHK 첫 개인직캠 썸네일들 21:46 140
2485801 이슈 ITZY(있지) 류진 인스타 업뎃 1 21:44 194
2485800 유머 침착맨) ㅇㅇㅇ초코맛 21:44 262
2485799 이슈 일본 만화 작가가 한국을 잘 아는 사람이면 생기는 일...twt 11 21:43 1,070
2485798 기사/뉴스 국회 문체위, 다음 달 ‘정몽규·홍명보’ 등 불러 감독 선임 절차 따지기로 6 21:41 122
2485797 이슈 2세대 걸그룹이 연상되는 뽕끼 충만한 노래로 솔로 데뷔하는 트와이스 쯔위 8 21:41 488
2485796 이슈 [KBO] 폴드 세리머니하고 바로 폴드 받은 삼성 용병 19 21:40 996
2485795 유머 임오와서 도파민 폭발한 후이바오🩷🐼 후리법석ㅋㅋ 10 21:40 931
2485794 이슈 칸예 리스닝파티에서 뉴진스랑 인사하는 2NE1 씨엘 공민지 4 21:40 933
2485793 이슈 바다에서 여성을 구하는 서퍼 7 21:39 666
2485792 이슈 사랑과전쟁 1분 요약으로 한편 보기 ㅋㅋㅋㅋㅋ.ytb 5 21:38 341
2485791 유머 흔하진 않은 ㅈ소의 회식 51 21:37 4,192
2485790 이슈 희귀한 S.E.S. 라이브 영상 9 21:36 557
2485789 이슈 오타쿠들 감탄하고 있는 포켓몬스터 & 하츠네 미쿠 콜라보 비하인드 스토리.twt 3 21:36 223
2485788 이슈 르세라핌 CRAZY 선공개 37 21:35 1,612
2485787 유머 비흡연자의 흡연자 연기 vs 흡연자의 비흡연자 연기 15 21:35 2,031
2485786 이슈 나나, ‘루머 유포’ 사이버 렉카 고소…“선처 없이 강경 대응” 3 21:35 586
2485785 이슈 시험관 22차째라는 어느 블라인 66 21:35 4,880
2485784 이슈 '슈가 지키기'위해 해킹까지…"전혀 도움 안 된다" 9 21:34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