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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하루 내내 번개 4213번…지난해 7월 85% 수준

무명의 더쿠 | 07-16 | 조회 수 3642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1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전남 22개 시군에서 낙뢰가 4213번 관측됐다.


이는 지난해 7월 한 달 동안 기록된 낙뢰 횟수(4916번)의 85% 수준이다.


현재 낙뢰는 전남 보성과 순천·광양 등 전남 동부권과 남해안에 집중되고 있다.


기상청은 전남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낙뢰 관측이 느린 비구름의 이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낙뢰로 인한 피해도 이어졌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석유화학업체에서는 이날 오전 3시33분께 정전이 발생해 공장 가동이 멈췄다. 정전 원인은 낙뢰로 지목됐다.




https://v.daum.net/v/2024071615530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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