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총 맞았지만 기분 좋은 트럼프 jpg
6,850 22
2024.07.16 15:11
6,850 22

zmiThN

 

 

"난 병원에 있으면 안 됐다. 죽는 게 당연했다.

죽는 게 당연한 순간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손을 들고 주먹을 쥔 내 사진을 '상징적'이라고 한다.

그 말이 맞다. 그런데 보통은 상징적인 사진을 남기려면 대부분은 죽어야 한다.

그런데 난 살았다. 이렇게 살았으면서도 상징적인 사진을 남겼다.

이건 운인가? 신의 선택인가?

많은 사람들이 신이 선택한 것이라고 말하는데 동의한다."

 

"내가 귀에 총을 맞았을 때 경호원들이 엄청난 힘으로 날 밀어냈다.

밀치는 힘이 너무 세니 내 신발이 벗겨지고 팔에 큰 멍이 들었다.

이윽고 신발부터 신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날 저격한 사람은 눈과 눈 가운데를 정확히 저격당해서 죽었다.

경호원들은 정말 환상적인 일을 해냈다."

 

"나를 치료하는 의사가 말하길 AR-15에 맞아서 살아남는 경우는 없다고 하더라."

 

"총소리가 그렇게 들렸는데 우왕좌왕 도망가는 군중이 없었다.

그들은 침착함을 유지했고, 그래서 암살자를 분별하고 사살하는데 도움이 됐다.

난 우리 사람들을 너무 사랑한다. 그들은 대단하다."

 

 

여기까지 트럼프 발언

 

 

 

 

"트럼프는 비행기 안에서 초현실적인 경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생존한 것에 대해 놀랐고 기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두번째 삶을 얻었으며, 이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에는 부패한 바이든 정부에 대해 공격적이고 신랄한 연설을 준비했는데,

그 연설은 취소하겠답니다. 트럼프는 통합에 대해 말하고 싶답니다.

저는 그것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은 이미 지나치게 분열되어 있습니다."

 

"트럼프는 바이든의 안부 전화를 반갑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이든이 좋은 사람이고 친절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은 트럼프에 대해 진행중인 두 건의 기소를 중단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트럼프의 안전과 치료를 위해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트럼프는 바이든과의 경쟁을 더 친절하고, 문명적으로 진행되길 원합니다."

 

보좌관 그레이엄 인터뷰

 

 

 

"아빠랑 통화했는데 지금 기분이 엄청 좋으십니다. 미국을 위해서 계속 싸우신대요"

-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요약

 

1. 트럼프 살아나서 신남, 겉으로는 강한척 했지만 본인도 매우 놀랐음

신나서 개인 보조관에게 계속 뭐라뭐라 말함

2. 바이든 알고보니 좋은 사람이라고 함

목록 스크랩 (1)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648 08.21 34,50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62,2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14,06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70,28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24,8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28,99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71,7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6,6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80,9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1 20.05.17 4,003,0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6,8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20,4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5509 이슈 연석을 밟고 폭발하는 전기차 1 17:36 150
2485508 유머 춘봉 첨지 카카오 이모티콘 나옴 10 17:36 392
2485507 유머 제 30만원짜리 뫄뫄 포카가 너무 안와서 조회 해봤는데요.jpg 2 17:35 469
2485506 이슈 팬미팅에서 워터밤 체험하고 실제 워터밤 무대 선 여자아이돌 3 17:35 292
2485505 이슈 슈퍼엠 활동으로 번아웃와서 가수 가만둘까 생각도 했던 태민 7 17:32 1,325
2485504 기사/뉴스 아이브 안유진-이서 '언니 직장 따라온 막내 느낌'[엑's HD포토] 6 17:32 369
2485503 정보 CGV <내 이름은 김삼순> 팬시사회 초대 이벤트 [김선아, 정려원, 김윤철 감독 출연] 15 17:32 768
2485502 유머 허영지 미주가 이해한 알콜도수의 개념 8 17:32 707
2485501 이슈 박보영 인스타그램 업뎃 1 17:32 228
2485500 이슈 남모르게(?) 친해지는 중인 NCT 127과 NCT 위시 5 17:31 331
2485499 이슈 도쿄를 이겨서 기쁜 교토 사람들 10 17:29 2,043
2485498 이슈 원덬이 틀면 엄빠가 같이 따라부르는 여름노래 리메이크곡들 4 17:28 397
2485497 기사/뉴스 “안은진 덱스 없었으면 어쩔 뻔” 급기야 비상금 사기까지‥물오른 찐남매 케미(산지직송)[TV보고서] 2 17:25 530
2485496 유머 🐼 후이바오가 부릅니다 - 후야(HUYA)🎶 18 17:25 683
2485495 정보 울트라맨, 가면라이더, 슈퍼전대(파워레인져)가 아닌 시리즈 주제곡을 들어보자!! 11탄 [메탈히어로 시리즈, 세일러문, 그리드맨 시리즈] 17:24 137
2485494 유머 미국 베라에 간 한국인 27 17:22 4,008
2485493 유머 후이바오 먹뱉논란🐼 9 17:21 1,520
2485492 이슈 한때 일본 연예인 덕질하거나 일본 예능 보면 모를 수가 없었던 곡 ㅋㅋㅋㅋㅋ 16 17:21 1,828
2485491 정보 일본 태풍 10호 산산, 강한 세력으로 북상 9 17:20 1,903
2485490 이슈 더현대 팝업 공지 뜬 엔믹스 4 17:19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