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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맞았지만 기분 좋은 트럼프 jpg

무명의 더쿠 | 07-16 | 조회 수 6850

zmiThN

 

 

"난 병원에 있으면 안 됐다. 죽는 게 당연했다.

죽는 게 당연한 순간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손을 들고 주먹을 쥔 내 사진을 '상징적'이라고 한다.

그 말이 맞다. 그런데 보통은 상징적인 사진을 남기려면 대부분은 죽어야 한다.

그런데 난 살았다. 이렇게 살았으면서도 상징적인 사진을 남겼다.

이건 운인가? 신의 선택인가?

많은 사람들이 신이 선택한 것이라고 말하는데 동의한다."

 

"내가 귀에 총을 맞았을 때 경호원들이 엄청난 힘으로 날 밀어냈다.

밀치는 힘이 너무 세니 내 신발이 벗겨지고 팔에 큰 멍이 들었다.

이윽고 신발부터 신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날 저격한 사람은 눈과 눈 가운데를 정확히 저격당해서 죽었다.

경호원들은 정말 환상적인 일을 해냈다."

 

"나를 치료하는 의사가 말하길 AR-15에 맞아서 살아남는 경우는 없다고 하더라."

 

"총소리가 그렇게 들렸는데 우왕좌왕 도망가는 군중이 없었다.

그들은 침착함을 유지했고, 그래서 암살자를 분별하고 사살하는데 도움이 됐다.

난 우리 사람들을 너무 사랑한다. 그들은 대단하다."

 

 

여기까지 트럼프 발언

 

 

 

 

"트럼프는 비행기 안에서 초현실적인 경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생존한 것에 대해 놀랐고 기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두번째 삶을 얻었으며, 이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에는 부패한 바이든 정부에 대해 공격적이고 신랄한 연설을 준비했는데,

그 연설은 취소하겠답니다. 트럼프는 통합에 대해 말하고 싶답니다.

저는 그것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은 이미 지나치게 분열되어 있습니다."

 

"트럼프는 바이든의 안부 전화를 반갑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이든이 좋은 사람이고 친절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은 트럼프에 대해 진행중인 두 건의 기소를 중단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트럼프의 안전과 치료를 위해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트럼프는 바이든과의 경쟁을 더 친절하고, 문명적으로 진행되길 원합니다."

 

보좌관 그레이엄 인터뷰

 

 

 

"아빠랑 통화했는데 지금 기분이 엄청 좋으십니다. 미국을 위해서 계속 싸우신대요"

-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요약

 

1. 트럼프 살아나서 신남, 겉으로는 강한척 했지만 본인도 매우 놀랐음

신나서 개인 보조관에게 계속 뭐라뭐라 말함

2. 바이든 알고보니 좋은 사람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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