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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현행범 체포' 공무원 승진 시킨 남원시

무명의 더쿠 | 07-16 | 조회 수 7022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전북 남원시가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6급 공무원을 사무관으로 승진시켜 논란이다.

16일 YTN 보도에 따르면 남원시는 지난 12일 기획실 예산팀장이던 6급 A주무관을 5급 사무관으로 승진시켰다.

이후 15일 자로 4급 국·과장에 해당하는 시민소통실장 직의 직무대리에 발령했다.

A사무관은 지난 5월 31일 새벽 광주-대구고속도로 하행선 갓길에 차를 대고 잠들어 있다가 경찰의 음주측정을 3차례 거부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음주측정 불응은 지방공무원 징계 규칙에 따라 최고 해임까지 될 수 있는 중징계 사안이다.

이에 남원시 인사팀은 범행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며 법적·절차적으로 문제없는 인사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v.daum.net/v/2024071608474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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