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지난해 이어 올해 역시도 대표 버거 강화 캠페인을 위한 한정 신 메뉴 ‘불고기포텐버거’를 오는 18일 선보인다.
롯데리아는 기존 UNIQUE & FUN 슬로건에서 2024년 재 정립한 브랜드 슬로건 TASTE & UNIQUE 메시지 정립과 함께 K버거 대표 메뉴 불고기버거에 기반한 메뉴 개발 협업을 위해 한국 식재료의 세계화에 꿈을 지닌 호주 출신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협업을 진행했다.
불고기포텐버거는 크리스피 불고기 토핑을 올려 입안 가득 터지는 불고기의 육즙과 청양고추의 매콤함을 더했으며, 특히 매실 장아찌를 모티브로 한 깻잎 매실청 소스는 불고기의 풍미를 한층 더 높여 한국적인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이에 더해, 롯데리아는 최근 더에이트 쇼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연기파 배우 천우희를 뮤즈로 한 신규 TV-CF를 18일 공개 예정이며, 지난해 AI 뮤직 캠페인에 이어 올해 역시 버거 메뉴와 AI 기술을 결합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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