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윤가이·차승원·박희순, 박찬욱 신작 합류..이병헌X손예진과 호흡 [종합]
6,768 29
2024.07.16 11:34
6,768 29
zJrngH

배우 차승원과 박희순, 윤가이가 박찬욱 월드에 입성한다. 

16일 영화계에 따르면 세 배우는 최근 박찬욱 감독 신작 출연을 확정하고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다. 해당 작품은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연출작으로, 박 감독이 수년간 준비해 온 ‘필생의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원작이 있는 스릴러 장르다. 

앞서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염혜란, 유연석 등 톱배우들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국내외 영화팬들의 기대가 상당하다.


차승원은 박찬욱 감독과 작업이 이번이 두 번째다. 두 사람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전, 란’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다. 박 감독이 제작 및 공동 각본가로 합류한 작품으로, 연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차승원과 이병헌의 만남에도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방송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했지만 연기 호흡을 나눴던 장면이 거의 없었던 만큼 이번 작품에 두 사람이 보여줄 연기 시너지가 기대감을 키운다.

박희순이 박찬욱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희순은 그간 영화 ‘용의자’, ‘브이아이피’, ‘남한산성’, ‘1987’, ‘마녀’ 등을 통해 국내 최정상 감독들과 작업하며 히트작을 탄생시켜 왔지만, 유독 박 감독과는 연이 닿지 않았다. 
 
넷플릭스 ‘마이네임’으로 ‘으른 섹시’라는 별명을 얻은 박희순은 디즈니플러스 ‘무빙’, 넷플릭스 ‘선산’ 등 OTT 오리지널 시리즈에 연이어 출연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끌어올린 터라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윤가이는 수백 대 일의 오디션을 거쳐 이번 작품에 합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4’에서 맹활약하며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낸 윤가이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상업영화에 도전하며 정극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박찬욱 감독의 신작은 오는 8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aver.me/5S9wia7M



박찬욱 신작 지금까지 공개된 라인업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염혜란, 유연석, 차승원, 박희순, 윤가이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올여름 트러블 적중률 100% <아크네샷 앰플> 체험 이벤트 411 08.21 29,44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54,06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08,0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9,80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14,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22,34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64,9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1,4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6,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7,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5,6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14,6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58 기사/뉴스 철거 요청 여럿 중‥콕 집어 '독도'만 치웠다 6 08:36 260
305157 기사/뉴스 [단독]‘무한계좌’ 티켓 사기 피해액 10억원…“베테랑 팬마저 속았다” 3 08:34 641
305156 기사/뉴스 '처서 마법' 없다‥"비·태풍 와도 더 더워져" 24 08:34 472
305155 기사/뉴스 [단독]GS, 문 닫은 역삼 아트센터에 'GS아트센터' 만든다 3 08:33 361
305154 기사/뉴스 스프링클러 없는 객실‥"에어매트 뛰었다 사망" 7 08:30 1,110
305153 기사/뉴스 “나라 구하다 죽었냐 ” … 검찰, 이태원 ‘막말’ 혐의 김미나 창원시의원에 벌금형 구형 3 08:28 404
305152 기사/뉴스 [단독]‘쿠팡CLS 물류센터’에서 또 노동자 사망 11 08:24 1,666
305151 기사/뉴스 [단독]해외도피범에 털린 국고 1400억원 13 08:23 1,770
305150 기사/뉴스 "여기 한국이야?"…'이 나라' 여행 갔다가 화들짝 놀란 이유 11 08:19 2,813
305149 기사/뉴스 국민연금, 올해 상반기도 미국 주식 '대박'…6개월새 20조 벌었다 20 08:11 1,837
305148 기사/뉴스 [MLB] 시애틀, AL 서부 선두서 PS 진출 불투명…서비스 감독 경질 1 08:10 191
305147 기사/뉴스 [단독] “가두리에 가둔 듯”…무신사 ‘갑질’ 논란 1 08:09 2,017
305146 기사/뉴스 "20억 있는 7인 이상 대가족이 15년 무주택?" 정부 '실태 조사' 나선다 13 08:06 2,618
305145 기사/뉴스 [FIBA WC PQT] 체코가 도왔다…‘경우의 수 완성’ 한국, 극적으로 4강 토너먼트 진출 1 08:04 514
305144 기사/뉴스 "엄마 아빠, 내 몫까지 잘 살아" 딸은 아버지 생일에 떠났다 [부천 호텔 화재] 43 07:55 5,970
305143 기사/뉴스 조선대병원 노조, 파업 찬성안 74.7% 가결 5 07:53 846
305142 기사/뉴스 결혼정보회사 듀오, 5,747명의 전문직 회원 보유해 9 07:51 1,473
305141 기사/뉴스 [단독] ‘넷플릭스 상금 3억 날린’ 오킹, 명예훼손 고소한 제작사 무혐의 판정…역고소 당하나? 13 07:43 5,227
305140 기사/뉴스 르세라핌, 맘스터치 새 뮤즈 발탁 53 07:40 3,544
305139 기사/뉴스 타워팰리스 화재 사고, 中 샤오미 선풍기 폭발 원인 117 05:38 24,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