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30세대 월평균 120만 원 지출…지출의 40%는 ‘쇼핑’”
7,292 24
2024.07.16 11:22
7,292 24

남성은 교통·자동차, 금융…여성은 쇼핑, 의료·건강에 지출 많아
 

 

2030 상반기 카드 소비 데이터/사진제공=해빗팩토리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2030세대는 월평균 120만 원을 지출하고 있고, 이들이 가장 많이 지출한 카테고리는 쇼핑으로 나타났다.

 

16일 해빗팩토리가 무작위 추출을 통해 2030세대(만 20세 이상 39세 이하) 1만 명의 상반기 카드 소비를 분석한 결과 월평균 120만 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월평균 소비액보다 20만원 증가한 수치다.

 

무지출 일수는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월평균 무지출 일수는 11.1일인 반면 올해는 8.4일이다. 돈을 쓰지 않는 날이 가장 많은 달은 1월로 나타났다. 또 매달 여성의 무지출이 남성보다 많다.

 

많이 지출한 카테고리는 쇼핑이 39.5%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식비(21.4%), 교통·자동차(13.3%)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순위는 동일했다. 의료 및 건강, 금융에 대한 관심은 소폭 증가했다.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지출하는 카테고리는 교통·자동차, 금융이다. 각각 3.3%포인트, 1.5%포인트 더 높았다.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지출하는 카테고리는 △쇼핑 △의료·건강 △문화생활이다. 쇼핑은 4.28%포인트, 의료·건강은 2.1%포인트, 문화생활은 0.84%포인트 더 높았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65328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619 08.21 25,59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46,6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00,68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8,0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05,5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12,86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58,3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46,1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4,7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3,7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3,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08,1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11 기사/뉴스 CGV, 8월 마지막 주 ‘컬처 위크’ 진행 4 22:58 525
305110 기사/뉴스 무허가 통발에 천연기념물 '남생이' 15마리 집단 폐사 3 22:56 826
305109 기사/뉴스 [속보] 소방 "부천 호텔 화재로 6명 사망·11명 부상" 19 22:52 2,124
305108 기사/뉴스 부천 호텔 화재로 6명 사망, 11명 부상 17 22:50 1,315
305107 기사/뉴스 다음달부터 경증환자 응급실 가면 본인부담 확 늘어난다 230 22:37 11,330
305106 기사/뉴스 부천 9층 호텔서 불, 5명 사망 10명 부상…"피해 커질 수도" 25 22:32 3,547
305105 기사/뉴스 [속보] 소방당국 "부천 호텔 화재 사망자 6명…중경상 11명" 24 22:30 3,175
305104 기사/뉴스 항암치료 서정희 위해 삭발한 남친…"이 사람이구나 싶었다" 7 22:29 2,579
305103 기사/뉴스 '앤톤母' 심혜진, ♥윤상과 다시 신혼 "둘만의 시간 신선해" 11 22:24 3,517
305102 기사/뉴스 ‘2장1절’ 장민호, 광주 전남 유일 소아외과 전문의에 울컥 3 22:21 1,219
305101 기사/뉴스 반려견 위한 산책? 폭염땐 '개고생' 25 22:03 1,655
305100 기사/뉴스 7남매 악몽의 쓰레기집…1살 아기 술 먹이고 8살 아들 방치해 사망 32 21:58 3,773
305099 기사/뉴스 "시야방해 없앤다" 삼척시, 강원 최초 '신호등 보조장치' 도입 35 21:44 3,696
305098 기사/뉴스 이틀 연속 ‘땅꺼짐’에 주민 불안…“지난해 이후 9번째” (부산) 3 21:43 1,830
305097 기사/뉴스 일본, 13년 만에 후쿠시마 핵연료 꺼내려다 '중단' 5 21:43 1,440
305096 기사/뉴스 '불량시공' 주장하다 32일 만에 해고된 현장소장의 양심선언 3 21:41 1,442
305095 기사/뉴스 "민폐도 가지가지"…파라솔 달고 질주하는 전동 스쿠터 1 21:41 2,051
305094 기사/뉴스 "술값 200만원 비싸다" 항의하자 카드 빼앗아 600만원 긁어 1 21:40 1,872
305093 기사/뉴스 “소리 질러” 구성환, 거센 파도에 내동댕쳐지는 덩치 “역대급 여름 휴가 예고”(나혼산) 2 21:36 1,567
305092 기사/뉴스 김천 물엿 제조업체서 탱크 안에 들어간 70대 업주 숨져…산소 부족 추정 3 21:36 1,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