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이든 "'트럼프 과녁 중앙에 놓자' 발언 실수"…총격 음모론 일축
6,621 7
2024.07.16 11:20
6,621 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를 '과녁 중앙'에 놓아야 한다"는 발언은 실수였다며, 자신을 향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격 사건 배후 음모론을 일축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격 사건이 발생하기 전인 지난 8일 "트럼프를 과녁 중앙에 놓아야 할 때(It's time to put Trump in the bullseye)"라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해당 발언을 언급하며 "트럼프가 하는 행동에 집중하라는 뜻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가 하는 일과 내세운 정책, 토론에서 한 거짓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미였다"며 이번 총격 사건과 무관한 발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과녁 중앙'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실수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TV 토론 이후 건강 논란과 함께 대선 하차 압박을 받자, 자신을 향한 비난 대신 트럼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취지로 해당 발언을 했다는 겁니다.


.........


공화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이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를 유발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고, 일각에서는 이번 총격 사건 배후에 바이든 대통령이 있다는 음모론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1668?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81 08.21 30,51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49,6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05,87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8,94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11,8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19,4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61,8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1,4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6,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3,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14,6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39 기사/뉴스 술취해 난동, 경찰 때린 男…빙그레 사장이었다 5 04:26 694
305138 기사/뉴스 [단독] 딥페이크 텔레방에 22만명…입장하니 “좋아하는 여자 사진 보내라” 5 04:17 487
305137 기사/뉴스 'BTS슈가 방지법' 봇물…킥보드·스쿠터 음주도 자동차 수준 처벌 강화 추진 04:16 223
305136 기사/뉴스 [단독] 딥페이크 텔레방에 22만명…입장하니 “좋아하는 여자 사진 보내라” 30 03:26 1,825
305135 기사/뉴스 최민식 쓴소리에…7000원짜리 '반값 티켓' 내놓은 CGV 6 03:15 2,039
305134 기사/뉴스 "몸에 화살 10개 박혔다"…고양이에 다트 던진 中남성 5 03:14 1,234
305133 기사/뉴스 탑, ‘빅뱅’으로 돈 벌어놓고…팬 차단 기행 [DA:스퀘어] 4 03:12 1,116
305132 기사/뉴스 함소원 "돈은 쓸 만큼 있다, 딸과 행복할 것" 이혼 발표 후 심경 1 02:50 2,205
305131 기사/뉴스 준케이 “2PM 당시, 운동 강박 심해… 후유증으로 불면증 생겨” 6 02:40 1,812
305130 기사/뉴스 샤이니 태민 "저 옷 사업 안 해요" 해명 2 02:33 1,327
305129 기사/뉴스 ‘펜싱 2金’ 오상욱 “가정 빨리 가지고파..35세 전에 결혼하고 싶어” 9 02:30 1,908
305128 기사/뉴스 토트넘 눈치 챙겨!…레스터전 비기고 '전소미-SON' 투샷 게시→팬들 "지금 이럴 때야?" 6 02:28 1,718
305127 기사/뉴스 '꼰대' 김재중, 15년 만에 밝힌 고자질 "신화에 2PM 혼내달라해" 14 01:43 2,329
305126 기사/뉴스 "투숙객 떨어지며 에어매트 뒤집혀"…부천 호텔 인명피해 왜 커졌나 13 01:32 3,854
305125 기사/뉴스 중국집 배달 생수 마셨다가 구토 "시너 섞인것 같다"고 신고 6 01:31 1,779
305124 기사/뉴스 아파트 공용공간을 '내 집으로' 얌체 확장 공사한 주민, 알고보니.... 12 01:10 3,881
305123 기사/뉴스 입사지원서 '휴대폰'난에 번호 대신 '아이폰12미니'…문해력 논란 16 01:10 1,656
305122 기사/뉴스 뉴질랜드 교통사고, 대한스키협회 상황 파악 중…사고 희생자들에게 애도 표명 2 00:54 1,935
305121 기사/뉴스 "부천에 치료받으러 온 외국인들이 오래 투숙했어요" 28 00:29 6,249
305120 기사/뉴스 일본 방송서 중국인 “센카쿠는 중국 땅”, “위안부도 잊지 마” 32 00:27 3,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