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이든 "'트럼프 과녁 중앙에 놓자' 발언 실수"…총격 음모론 일축
8,341 7
2024.07.16 11:20
8,341 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를 '과녁 중앙'에 놓아야 한다"는 발언은 실수였다며, 자신을 향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격 사건 배후 음모론을 일축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격 사건이 발생하기 전인 지난 8일 "트럼프를 과녁 중앙에 놓아야 할 때(It's time to put Trump in the bullseye)"라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해당 발언을 언급하며 "트럼프가 하는 행동에 집중하라는 뜻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가 하는 일과 내세운 정책, 토론에서 한 거짓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미였다"며 이번 총격 사건과 무관한 발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과녁 중앙'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실수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TV 토론 이후 건강 논란과 함께 대선 하차 압박을 받자, 자신을 향한 비난 대신 트럼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취지로 해당 발언을 했다는 겁니다.


.........


공화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이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를 유발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고, 일각에서는 이번 총격 사건 배후에 바이든 대통령이 있다는 음모론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1668?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95 00:39 10,2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83,0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32,7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38,96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93,2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50,7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40,1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9,5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91,4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22,3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554 기사/뉴스 검찰청 폐지·특활비 삭감' 전대미문 위기에 몰린 검찰 1 18:59 90
314553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내달 7일 3분기 실적 발표…소송+불매 운동 '겹악재' 14 18:59 415
314552 기사/뉴스 외도 의심하는 남편 흉기로 협박한 아내 체포 4 18:18 1,062
314551 기사/뉴스 [단독]'SNL 코리아6' CP, '정년이' 논란 사과.."민감한 점 신경쓰지 못해 부족했다"[직격인터뷰] 89 18:16 4,031
314550 기사/뉴스 ‘유아인과 대마 흡연’ 유튜버, 1심 벌금 500만원 2 18:15 868
314549 기사/뉴스 ( 기사짤 ) '콩레이' 북쪽으로 고개 꺾었다…韓 '11월 태풍' 47년만에 올 듯 23 18:09 2,246
314548 기사/뉴스 세수 펑크에 올해도 ‘기금 돌려막기’…청약통장 기금까지 건드린다 29 17:55 1,464
314547 기사/뉴스 “지상파 아니라 홈쇼핑 수준”…‘도 넘은 PPL’로 중징계받은 SBS 6 17:45 4,042
314546 기사/뉴스 한국어 대사 끊임없이…나이지리아판 '꽃보다 남자' 인기몰이 5 17:43 1,947
314545 기사/뉴스 [단독] 화재·교통사고·범죄 1위…'안전 실종' 강남 17:42 545
314544 기사/뉴스 ‘국민 배우’ 이순재, 재기 가능할까 (개소리) 6 17:41 3,362
314543 기사/뉴스 "아주버님이 무릎 꿇고 사과"…이혼 위기 넘긴 정대세 아내, 뭔일 44 17:39 3,802
314542 기사/뉴스 4층 주차타워서 차량 추락…40대女 운전자 부상 10 17:39 2,228
314541 기사/뉴스 “못 움직이겠어요”… 인파 몰린 광주 충장로 행사 결국 중단 3 17:36 2,728
314540 기사/뉴스 [단독]BTS 진, 부산에 뜬 '월와핸'..차태현→오상욱과 '핸썸가이즈' 촬영 시작 [종합] 7 17:30 1,689
314539 기사/뉴스 "엄마 가지 마" 며느리 서효림, 故 김수미와 드라마 같은 고부 관계 눈시울 3 17:28 4,169
314538 기사/뉴스 [MLB] 오타니와 애런저지가 좋아하는 햄버거 브랜드 10 17:26 1,731
314537 기사/뉴스 활명수·청설·사흘·히든페이스…비수기 파괴작 또 나올까 [N초점] 17:26 382
314536 기사/뉴스 "매장이 쓰레기 돼"… 배달기사에 음료 제공한 사장 '분노' 9 17:24 3,164
314535 기사/뉴스 "컨디션=피임기구"…최민환 성매매 의혹 추가, 이홍기 '피의 쉴드' 어쩌나 379 17:22 4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