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이든 "'트럼프 과녁 중앙에 놓자' 발언 실수"…총격 음모론 일축
7,932 7
2024.07.16 11:20
7,932 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를 '과녁 중앙'에 놓아야 한다"는 발언은 실수였다며, 자신을 향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격 사건 배후 음모론을 일축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격 사건이 발생하기 전인 지난 8일 "트럼프를 과녁 중앙에 놓아야 할 때(It's time to put Trump in the bullseye)"라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해당 발언을 언급하며 "트럼프가 하는 행동에 집중하라는 뜻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가 하는 일과 내세운 정책, 토론에서 한 거짓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미였다"며 이번 총격 사건과 무관한 발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과녁 중앙'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실수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TV 토론 이후 건강 논란과 함께 대선 하차 압박을 받자, 자신을 향한 비난 대신 트럼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취지로 해당 발언을 했다는 겁니다.


.........


공화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이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를 유발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고, 일각에서는 이번 총격 사건 배후에 바이든 대통령이 있다는 음모론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1668?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 민감 피부 매일보습솔루션 데일리리페어 3종 (토너, 모이스처라이저, 크림앰플) 증정 이벤트 542 10.08 44,9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13,4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27,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09,77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69,7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68,0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07,1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66,7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34,9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38,6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812 기사/뉴스 나무위의 개 2 00:51 561
311811 기사/뉴스 '집단 성폭행' 前 NCT 태일, 입건 후에도 뻔뻔하게 '라방' 10 00:46 1,885
311810 기사/뉴스 한강 '마지막 작품'은 2114년 출간…원고 이미 전달돼 9 00:37 1,663
311809 기사/뉴스 노파 강간미수범 잡고보니…13년 전 여중생 성폭행한 그놈 [그해 오늘] 17 00:35 874
311808 기사/뉴스 현아♥용준형 초호화 야외 웨딩 "매일 행복하길"..엄정화 축하 [★NEWSing] 3 00:32 2,733
311807 기사/뉴스 목욕탕 집단 난교 파장…“음란행위 근절” 비상 걸린 북한 9 00:22 2,418
311806 기사/뉴스 '경성크리처' 시즌1 & 2 글로벌 TOP10 동시 차트 IN → 박서준-한소희-수현 소감 공개 1 00:20 216
311805 기사/뉴스 전현무, 김남길과 솔직 연애 토크 "썸은 좋은데 사귀게 될까 걱정" 11 00:03 2,328
311804 기사/뉴스 경찰, ‘마약 밀반입 공모 의혹’ 세관 직원들 압수수색 1 00:02 587
311803 기사/뉴스 일본도 지방에 들개떼가 창궐하고 있다고 함 18 00:01 3,904
311802 기사/뉴스 부산 천마산에 불 지른 30대 남성 구속‥"청소년 강제추행도" 1 10.11 598
311801 기사/뉴스 경찰, '인터넷 방송서 성폭력 중계' 30대 BJ 구속송치 4 10.11 1,738
311800 기사/뉴스 女초등생 룸카페 데려가 4번 성관계한 40대 '징역 3년' 498 10.11 31,757
311799 기사/뉴스 [와글와글] 반려견 '매너 워터' 필요할까‥누리꾼 갑론을박 424 10.11 29,300
311798 기사/뉴스 마약 탐지견 모모타로가 가방에 담긴 8000만 엔 상당의 마약 발견. 스페인 국적 남성(37) 체포 28 10.11 4,142
311797 기사/뉴스 [KBO] '마법의 여정' 마친 KT 이강철 감독 "선수들 덕분에 팬들과 함께 여기까지 왔다" 18 10.11 1,672
311796 기사/뉴스 제주도의회 최연소 의원의 '몰락', 성매매 인정 256 10.11 47,748
311795 기사/뉴스 “지금 들어오는 열차는 당고개, 당고개행입니다” 이 안내, 곧 못 듣는다 (불암산역으로 변경) 48 10.11 3,097
311794 기사/뉴스 현아·용준형, 연애 9개월만 결혼…매니저 축사에 눈물 흘려 276 10.11 60,993
311793 기사/뉴스 [단독] ‘상암 잔디’ 논란에 참고인 채택된 린가드… 국정감사 불출석 한다 19 10.11 2,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