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 3명 돈줄 끊겼다…수익 중지 조치
9,062 20
2024.07.16 11:18
9,062 20

구독자가 카라큘라는 100만, 전국진은 22만, 구제역은 12만 명이 넘는 유명 채널들인데 유튜브 측이 이들에게 칼을 빼들었습니다.

유튜브 측은 "플랫폼 밖에서 커뮤니티에 해가 되는 행동으로 크리에이터의 책임에 관한 정책을 위반했다"며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를 정지하고 수익을 올릴 수 없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버들은 유튜브의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영상 광고 등을 게재해 수익을 내는데 이 길이 막힌 겁니다.

피해를 호소하는 쯔양도 어제 커뮤니티에 이들 3명과 익명의 협박자를 고소하겠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철저히 을의 입장에서 받은 교묘한 방식의 협박 때문에 비위를 맞출 수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쯔양/유튜버 (지난 11일) : 협박을 당해서 돈을 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2억 넘는 돈을…]

쯔양에게 5천 5백만원을 받아낸 걸로 알려진 유튜버 구제역은 어제 검찰에 자진 출석해 정당한 용역 계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제역/유튜버 : 저는 쯔양 님에게 공갈·협박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리스크 관리에 대한 용역을 부탁한 것은 쯔양 님 측이었고…]

수원지검에 사건을 배당한 검찰은 사이버 렉카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1667?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97 08.21 34,36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59,13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09,5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66,42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19,2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25,13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69,1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3,4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8,0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4,001,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5,6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17,9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43 기사/뉴스 부산의 초등학교 교장이 학부모에게 고소 당함 110 13:07 8,637
305242 기사/뉴스 하남시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 한전 “행정소송 검토” 4 13:04 508
305241 기사/뉴스 [르포] “24억 찍자 집주인들 너도나도 팔겠다” 헬리오시티 신고가 릴레이 [부동산360] 7 13:02 1,774
305240 기사/뉴스 [단독] 200곳 유명 맛집 ‘SNS 소문’이 뒷광고였나 7 12:57 1,924
305239 기사/뉴스 40도가 넘는다고? 온도계를 없애자(일본) 17 12:56 2,513
305238 기사/뉴스 "에어매트 설치 잘 됐다"는데…호텔서 뛰어내린 2명 사망, 왜? 17 12:44 3,215
305237 기사/뉴스 청문회 앞두고도···김문수 “박근혜 탄핵, 역사가 재평가할 것” 26 12:41 1,035
305236 기사/뉴스 프로야구 KIA, 교토국제고와 소중한 인연 계속 이어간다 27 12:31 2,505
305235 기사/뉴스 '김건희 명품백' 최재영 목사 "직무 무관 납득 안돼"…수심위 신청 7 12:31 826
305234 기사/뉴스 "역시 삼성"…스마트폰 점유율 국내외 모두 '1등' 3 12:29 933
305233 기사/뉴스 교토국제고의 교가 번역: "동해" >"동쪽바다", "한국의 학원" > "한일의 학원" 된 이유? NHK는 “일본어 번역은 학교가 제출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학교 측은 교가 음원만 제출하고 일본어 번역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47 12:29 3,403
305232 기사/뉴스 블랙핑크 리사→제니, 인스타 사진 하나에 8억 번다…BTS는? 15 12:29 2,337
305231 기사/뉴스 이번엔 콘텐츠 공급 갈등…티빙·웨이브 합병 진통 4 12:25 1,036
305230 기사/뉴스 삼성전자,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애플은 매출액 1위 6 12:25 822
305229 기사/뉴스 대낮 처음 본 여성에 야구방망이 휘두른 20대…“현실에 불만” 25 12:24 1,687
305228 기사/뉴스 매일유업 '메디웰', 엠버서더에 가수 손태진 선정 4 12:18 1,500
305227 기사/뉴스 [단독]서류 꾸며 '160억 횡령' 은행원, 스스로 목숨 끊어 36 12:09 5,196
305226 기사/뉴스 [단독] 딥페이크 텔레방에 22만명…입장하니 “좋아하는 여자 사진 보내라” 32 12:06 1,713
305225 기사/뉴스 오타니 역대 최소 경기 40-40 달성 초읽기, 美도 日 열도도 흥분 가득 5 12:06 697
305224 기사/뉴스 [속보] BTS 슈가, 음주운전 조사 위해 서울 용산서 출석 172 12:03 28,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