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기업 맞아? 하이브 지배구조 점수 ‘C’… YG는 꼴찌
5,352 35
2024.07.16 09:48
5,352 35

한국ESG기준원, 지난해 ESG 등급 평가
SM·JYP는 ‘B+’로 엔터사 중 선전
“이사회 독립성·ESG 리스크가 발목”
 

주요 엔터테인먼트 4사 가운데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가 국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사로부터 사실상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관련 활동·성과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시하며 성과 알리기에 나선 엔터사들이지만, 아직은 이사회 독립성 등 지배구조 개선에 상당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한국ESG기준원(옛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하이브와 YG는 종합 평가 C(취약) 등급을 각각 받았다. 항목별로 보면, 두 회사 모두 환경 부문에서는 보통 내지는 양호를 뜻하는 B, B+를 받았고, 사회 부문에서도 각각 B+, A를 받았지만 지배구조에서 각각 C, D 등급으로 매우 낮은 점수를 받았다.

 

icgYRm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04830?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637 08.21 30,95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57,4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09,5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62,3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17,7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25,13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67,3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2,6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6,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9,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5,6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15,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16 기사/뉴스 [단독] 경기 남부까지 응급실 위기... 아주대 응급 전문의 절반 사표 14 11:38 665
305215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野 오염수 괴담선동 탓에 1.6조 쓰여…국민에 사과해야" 43 11:38 1,044
305214 기사/뉴스 영파씨, 제대로 샤라웃 받았다…'힙합 외길' 택한 다섯 청개구리 [엑's 초점] 6 11:34 358
305213 기사/뉴스 임성근 전 사단장 공수처 출석…휴대전화 포렌식 참관 11:32 113
305212 기사/뉴스 BTS 측 "허위영상 인격권 침해"…탈덕수용소 측 "명예훼손 아냐" 8 11:32 1,034
305211 기사/뉴스 [단독]부천 호텔 화재 원인 ‘에어컨 스파크’ 가능성…“스파크 본 뒤 이상한 냄새” 4 11:28 1,693
305210 기사/뉴스 떠들썩하게 시작한 '이선균 사건' 수사…마무리는 '쉬쉬' 3 11:27 380
305209 기사/뉴스 '처서 마법' 없었다…부산 주말에도 무더위 계속 12 11:20 683
305208 기사/뉴스 샤이니 태민 "의류 사업 안 해요" 해명…소속사 "업체 실수" 12 11:20 1,672
305207 기사/뉴스 비 "인사 안 하는 건방진 후배 有…'오래 못 가겠다' 생각" (시즌비시즌) 16 11:16 2,013
305206 기사/뉴스 "장윤정, 성형 많이 해서 못 알아볼 줄"…박서진, 과감한 커밍아웃 ('살림남') 3 11:05 3,068
305205 기사/뉴스 상승세 탄 '언니네 산지직송' 또 터졌다…최고 시청률 7.6% 41 11:05 1,731
305204 기사/뉴스 지창욱, 재벌집 사위 됐다…“평창동 아니야?” 대저택 스케일 보니 (가브리엘) 9 11:04 2,096
305203 기사/뉴스 '미야오' 엘라, 첫 콘셉트 포토…한 폭의 그림같은, 비주얼 1 11:03 1,038
305202 기사/뉴스 칸예 웨스트, 14년 만에 내한...입국부터 아낌없는 팬서비스로 화제 2 10:58 1,680
305201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 슈가, 오늘(23일) 출근…현재 근무 중 196 10:51 22,809
305200 기사/뉴스 ‘사랑의 하츄핑’ 70만 돌파...올해 애니 톱5 진입 예고[공식] 27 10:48 1,491
305199 기사/뉴스 지역 살린다던 의대증원… 교수들 “교육 불가능” 수도권으로 이탈. 의대 소속 88개 병원서 255명 떠나 39 10:42 1,421
305198 기사/뉴스 비 "인사 안 하는 건방진 후배 有…'오래 못 가겠다' 생각" (시즌비시즌) 38 10:42 4,805
305197 기사/뉴스 'K콘텐츠 대표주자' CJ ENM… '선재 업고 튀어' 日 아시아 콘텐츠 '1위' 19 10:41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