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엄태구가 말아주는 로맨스 ‘놀아주는 여자’+출연자 화제성 1위
5,426 11
2024.07.16 09:30
5,426 11
AybySe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에서 엄태구가 사랑에 빠진 모태솔로 서지환 캐릭터의 달달한 변신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올여름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는 것.


이러한 엄태구의 변신과 한선화(고은하 역)의 통통 튀는 텐션이 어우러진 ‘놀아주는 여자’는 글로벌 OTT인 라쿠텐 비키에서 방영 4주 차 기준 100여 개 국가에서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과 브라질, 영국, 뉴질랜드 등 64개 주요 국가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다.


이와 함께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7월 2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 마침내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엄태구와 한선화는 각각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와 3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2024.07.16. 기준).


특히 엄태구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다정한 눈빛, 섬세한 표정 연기로 작품의 분위기를 살려주며 ‘태구는 로코다’라는 말까지 듣고 있는 상황. 뜨거운 반응 속에 로맨틱 코미디 도전을 성공적으로 치르는 중이다.


이러한 호평 뒤에는 극 중 사랑에 서툰 모태솔로 서지환의 감정 변화를 디테일하게 그려내고 있는 엄태구의 열연이 빛을 발했다. 고은하(한선화 분)를 마음에 품고 그녀를 좋아하면서도 늘 위험이 도사리는 환경, 고은하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현우 오빠에 대한 추억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쉽게 전하지 못하는 서지환의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안겼다.


또한 서지환이 걱정하던 고은하를 발견하고 이내 고은하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에서는 조그마한 목소리로 떨리는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기도 했다. 고은하의 무심한 터치 한 번에 극도로 긴장하며 몸을 피하다가도 적극적으로 질투심을 드러내는 서지환의 다양한 면면들을 완성하며 리얼리티를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고은하에게 손 하나 닿는 것도 망설이던 서지환이 먼저 고은하에게 키스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서지환과 고은하의 역사적인 첫 키스는 한선화와의 탄탄한 시너지가 더해져 로맨스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에 서지환 역으로 로맨스 포텐이 제대로 터진 엄태구의 다음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17284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올여름 트러블 적중률 100% <아크네샷 앰플> 체험 이벤트 395 08.21 24,65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45,31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99,93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8,0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05,5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09,91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53,2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46,1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3,7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3,7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3,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05,8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87 기사/뉴스 올 여름 너무 더워서 모기가 별로 없었다고함...gisa 7 20:55 263
305086 기사/뉴스 [속보] 경기 부천 호텔 화재로 2명 심정지…5명 부상 24 20:50 2,110
305085 기사/뉴스 "'사사부' 150명" 경찰 수사 지지부진‥JMS 고발 다큐 피디는 검찰 송치 6 20:48 175
305084 기사/뉴스 인권위 "대통령·장관·의원 '건폭' 발언은 과격"‥이례적 입장 표명 2 20:45 375
305083 기사/뉴스 '새벽 2시' 신현빈 "14세 연하 문상민, 나이 속인 줄…큰 차이 못 느껴" [MD현장] 20 20:41 1,619
305082 기사/뉴스 군종목사가 몰카로 입건됨 6 20:40 1,131
305081 기사/뉴스 [MBC 단독] 혼잡도 낮추겠다더니‥독도 조형물만 골라 철거한 서울교통공사 42 20:37 775
305080 기사/뉴스 최태원·김희영 '위자료 20억' 판단 배경은…"부정행위 심각성 고려" 6 20:32 600
305079 기사/뉴스 “감옥 나오면 90세 넘어”…토지 문제로 형수 살해한 70대 중형 5 20:31 733
305078 기사/뉴스 5년간 아무도 몰랐다…제주 폐여관에서 70대 시신 발견 19 20:30 3,878
305077 기사/뉴스 "전쟁난 줄 알았다"…광주 도심 치과병원 폭발물에 '아수라장' (현장사진) 10 20:28 2,064
305076 기사/뉴스 명품 매장에 1억 들고간 고객…직원 2시간 걸려 돈 다 세자 '구입 취소' (중국) 13 20:26 2,667
305075 기사/뉴스 [속보] 경기 부천시 호텔서 화재로 1명 심정지…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8 20:26 1,997
305074 기사/뉴스 여학생 성폭행한 10대들 성인 된 후 중형 선고 20:26 897
305073 기사/뉴스 "진료에 불만 있었다"‥치과 병원에 부탄가스통 테러 2 20:25 386
305072 기사/뉴스 한밤중 마포구 상암동 택시 사고…탑승객 1명 사망 17 20:25 2,547
305071 기사/뉴스 "전기 무단 사용에 아이스크림 다 녹았다"…무인 점포 사장의 한탄 16 20:24 2,757
305070 기사/뉴스 [MBC 단독] 추가 지정 안된다더니 돌연 입장 바꾼 보훈부‥"갈라치기로 길들이기" 3 20:23 504
305069 기사/뉴스 식당 직원이 건넨 사과주스에 2살 딸 응급실…가슴 쓸어내린 美부모 5 20:22 2,281
305068 기사/뉴스 “치료에 불만”...치과에 사제폭발물 터트린 70대가 말했다 12 20:19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