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기용과 하마터면 못 말날 뻔..천우희 "거절하려 했다" 왜? ('요정재형') [Oh!쎈 포인트]
4,064 3
2024.07.16 09:03
4,064 3
TmwsYX

[OSEN=김채윤 기자] 배우 천우희가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를 거절했던 비화를 풀어냈다.

14일, 배우 천우희가 '요정재형' 채널에 출연해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를 거절했던 비화를 공개했다.

당시 ‘더 에이트 쇼’와 ‘이로운 사기’라는 드라마를 같이 촬영하고 있었다는 천우희는 “대전-서울을 왔다갔다 하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에너지를 두 개로 나눠쓰니까 아쉬운 점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여러 작품을 같이 찍으니 집중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는 천우희는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욕심부리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거절하려고 했다”라는 비화를 전했다.


만나서 거절의사를 전하려고 했던 천우희는 조현탁 감독과의 미팅자리에서 문득 “이건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뭐든 다 맞춰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작품에 대해 이해하고 계신 점이 (작품을 함께 하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6월 종영한 천우희, 장기용 주연의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넷플릭스 1위에 등극하며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https://naver.me/xzxud8me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42 08.21 24,08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40,85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97,07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0,99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00,2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03,1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49,1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40,6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72,5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2,7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1,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01,9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645 기사/뉴스 '여친 살해 의대생' 피해자 父의 절규…"사회로 돌아와선 안 되는 중범죄자" 2 14:43 460
306644 기사/뉴스 “기어 착각” 90대 운전자, 후진하다 행인 4명 덮쳤다…1명 사망 100 14:36 6,473
306643 기사/뉴스 대한체육회의 이상한 金 예측…한 달 만에 16개에서 5개로? 7 14:36 1,223
306642 기사/뉴스 "SNS 제발 올리지 마" "엥?"‥'홍보 금지' 식당의 최후 10 14:31 2,473
306641 기사/뉴스 [단독] 블락비 완전체, 지코 위해 뭉친다…'더 시즌즈' 막방 출격 29 14:28 2,268
306640 기사/뉴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안전하다지만 중단 목소리 지속 8 14:25 287
306639 기사/뉴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최명빈, 다양한 감정 넘나들며 백소미 연기 14:18 620
306638 기사/뉴스 제주시내 한복판서 흉기들고 소란 피운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5 14:17 1,138
306637 기사/뉴스 '필리핀 이모님 비용 인하' 검토…오세훈 "논의 환영…방법 있어" 41 14:13 1,478
306636 기사/뉴스 용산 전쟁기념관도 독도 철거‥"진짜 뭐가 있나" 발칵 153 14:10 5,687
306635 기사/뉴스 수박 모양이 왜 저래?…미국 세관에 딱 걸린 멕시코 화물의 정체 5 14:03 1,332
306634 기사/뉴스 [속보] 광주 모 치과에 도착한 택배 폭발…사제폭발물 가능성 ++인명피해없음 159 14:00 24,400
306633 기사/뉴스 오늘 2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비행기 소음에 놀라지 마세요" 21 14:00 1,904
306632 기사/뉴스 "가위바위보 지면 바다 입수"…지적장애인 숨지게 한 20대, 살인 '무죄' 20 14:00 1,851
306631 기사/뉴스 침묵 깬 스위프트, 빈 공연 취소 첫 입장…"공포·죄책감 느꼈다" 7 13:55 2,310
306630 기사/뉴스 부산시 전역서 민방위 대피훈련... 오후 2시부터 20분간 11 13:53 1,664
306629 기사/뉴스 홍명보호 첫 출항을 앞둔 티켓 인상은 왜?…레드석은 43% 인상 13:52 371
306628 기사/뉴스 "한국산에 밀려서" 사라지는 日 제품…샤프, 적자 폭탄에 TV용 LCD 생산 종료 10 13:48 1,230
306627 기사/뉴스 ‘이선균 사건’ 수사 사실상 마무리…관련자 11명 중 5명만 송치 13:44 464
306626 기사/뉴스 안세영, 15일 만에 첫 공개 행보…선수단 격려 행사 참석 2 13:44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