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봉선화 연정’ 현철, 오랜 투병 끝 작고. 향년 82세

무명의 더쿠 | 07-16 | 조회 수 6768
MKfHvZ

가수 현철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특유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많은 히트곡을 선보인 원로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현철이 오랜 투병 끝에 별세했다.


1942년 부산에서 태어난 현철은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했다. ‘내 마음 별과 같이’ ‘봉선화 연정’ ‘사랑은 나비인가봐’ ‘사랑의 이름표’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등 숱한 히트곡을 발매한 국민가수다.


현철은 지난 2018년 경추 디스크 수술 이후 신경 손상이 찾아와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인지 기능까지 저하되며 오랫동안 요양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연예술인총연합회 장현남 이사는 스포츠경향에 “가수 현철이 지난 15일 밤에 오랜 투병 끝에 작고했다. 장례식장은 아산 병원으로 정해진 상태”라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71606012710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28
  •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한밤중 경찰 찾아와...아내도 큰 충격" 서경덕, 살해 협박 받아
    • 08:55
    • 조회 1175
    • 기사/뉴스
    11
    • 이찬원, KBS 추석특집쇼 '선물' 노개런티 참여 "대중 사랑에 보답"
    • 08:54
    • 조회 83
    • 기사/뉴스
    • 맘스터치, 중량 두배 키운 '빅싸이순살' 출시… 모델로 '르세라핌' 발탁
    • 08:50
    • 조회 824
    • 기사/뉴스
    10
    • 서장훈 "농구선수 은퇴 후회 많아…충격 여전"
    • 08:50
    • 조회 945
    • 기사/뉴스
    5
    • '에이리언' 85만→'파일럿' 400만 돌파..신작 개봉에도 굳건 [★무비차트]
    • 08:43
    • 조회 311
    • 기사/뉴스
    4
    • [단독] EBS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즌 3 제작된다…12월 방송 예정
    • 08:40
    • 조회 999
    • 기사/뉴스
    11
    • “2㎝ 머리카락 나왔다, 환불 요청”에 “내 머리카락 3㎜” 라며 거절한 사장
    • 08:36
    • 조회 3320
    • 기사/뉴스
    10
    • BTS슈가 방지법…전동킥보드·스쿠터 음주 운전 처벌 강화 추진
    • 08:36
    • 조회 708
    • 기사/뉴스
    12
    • ‘흡연 토크쇼’ 없는데 ‘음주 토크쇼’는 왜… 음주 문화, 이대로 괜찮은 걸까
    • 08:35
    • 조회 915
    • 기사/뉴스
    15
    • "빚내서 배달비 지급" '배달판 티메프' 만나플러스
    • 08:27
    • 조회 781
    • 기사/뉴스
    5
    • [단독] 센텀시티 장기 미개발 노른자 땅에 64층 오피스텔
    • 08:23
    • 조회 1839
    • 기사/뉴스
    6
    • [르포] “손님들이 일본산 수산물 알면서도 신경 안 써요”
    • 08:21
    • 조회 1799
    • 기사/뉴스
    49
    • KBS 무급휴직 추진에 "가성비 가장 떨어지는 건 경영진" 내부 반발
    • 08:20
    • 조회 852
    • 기사/뉴스
    6
    • 장윤주, '영끌' 5.9억에 산 이태원 건물…7년 만에 3배 올랐다
    • 08:18
    • 조회 2215
    • 기사/뉴스
    8
    • 상반기 재계 사실상 '연봉킹' 김동관…급여 46억원+RSU 250억원
    • 08:17
    • 조회 733
    • 기사/뉴스
    1
    • [단독] “英 MZ들에 한국어는 판타지”… 옥스퍼드대, 외국어로 채택
    • 08:12
    • 조회 2050
    • 기사/뉴스
    9
    • [단독] ‘○○○ 능욕방’ 딥페이크, 겹지인 노렸다…지역별·대학별·미성년까지
    • 08:09
    • 조회 1317
    • 기사/뉴스
    18
    • 비행기서 먹으려고 컵라면 싸오는 승객들…"뜨거운 물도 못 드려요"
    • 08:07
    • 조회 21341
    • 기사/뉴스
    369
    • 이탈리아 요트 침몰로 재계들 거물 실종 및 사망
    • 07:54
    • 조회 30233
    • 기사/뉴스
    148
    • “히죽히죽 웃어”… 신유빈과 셀카 北 선수들 ‘사상검열’
    • 07:49
    • 조회 3945
    • 기사/뉴스
    2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