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결혼정보회사 듀오, ‘2024 재혼통계 보고서’ 발표
8,782 12
2024.07.16 05:06
8,782 12
FXNKQi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성혼회원 4만9천여명 중 최근 5년 사이(2019년~2024년) 혼인한 재혼부부 1,000명(500쌍)을 표본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2024 재혼통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듀오 성혼회원의 평균 재혼 연령은 남성 45.8세, 여성 41.9세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평균 재혼 연령(남 51.4세, 여 46.9세)보다 남녀 각각 5.6세, 5세씩 낮다. 


연령별 재혼 구성비는 남녀 모두 35~39세(남 26.2%, 여 34.2%)가 가장 많았다. 뒤이어 남성은 40~44세(22.0%), 45~49세(19.2%), 50~54세(12.2%) 순이었고, 여성은 40~44세(19.8%), 45~49세(16.4%), 34세 이하(12.2%) 순으로 나타났다.


최저 재혼 연령은 남성 29세, 여성 28세였고, 최고 재혼 연령은 남성 70세, 여성 66세로 나타났다. 재혼이 가장 많은 나이는 남성 39세, 여성 36세였다.



재혼부부 10쌍 중 5쌍(46.6%)은 동일한 학력 수준의 배우자와 결혼했다. ‘남편 학력이 더 높은 부부’는 30.9%, ‘아내의 학력이 더 높은 부부’는 22.5%였다.


재혼남녀의 직업은 ‘일반 사무직’(남 34.6%, 여 21.2%)이 1위, ‘사업가·자영업자’(남 13.6%, 여 14.4%)가 2위였고, 이어 남성은 ‘공무원·공사’(12.2%), ‘의사·약사’(9.2%), 여성은 ‘교사’(11.8%), ‘공무원·공사’(7.6%) 순이었다.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159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93 08.21 33,53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57,4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09,5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63,76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17,7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25,13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67,3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2,6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6,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9,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5,6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15,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22 기사/뉴스 [단독] 혼잡도 낮추겠다더니..독도 조형물만 골라 철거한 서울교통공사 12 11:55 695
305221 기사/뉴스 '10대 성폭행·성착취물' 40대, 자녀만 5명…징역 8년 구형 7 11:54 241
305220 기사/뉴스 경기 부천 호텔 화재 "에어매트 정상 설치...추락 후 뒤집어졌다" 9 11:53 793
305219 기사/뉴스 부천 호텔 화재 목격자 분노…“사람 떨어지는데 춤추고 웃고…” 13 11:51 1,717
305218 기사/뉴스 [속보] BTS 슈가, 음주운전 조사 위해 서울 용산서 출석 25 11:51 2,161
305217 기사/뉴스 '런닝맨' 올림픽 주역 떴다…오상욱·박혜정 다정한 하트 2 11:47 742
305216 기사/뉴스 [단독] 경기 남부까지 응급실 위기... 아주대 응급 전문의 절반 사표 31 11:38 1,187
305215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野 오염수 괴담선동 탓에 1.6조 쓰여…국민에 사과해야" 70 11:38 1,912
305214 기사/뉴스 영파씨, 제대로 샤라웃 받았다…'힙합 외길' 택한 다섯 청개구리 [엑's 초점] 8 11:34 555
305213 기사/뉴스 임성근 전 사단장 공수처 출석…휴대전화 포렌식 참관 11:32 195
305212 기사/뉴스 BTS 측 "허위영상 인격권 침해"…탈덕수용소 측 "명예훼손 아냐" 14 11:32 1,313
305211 기사/뉴스 [단독]부천 호텔 화재 원인 ‘에어컨 스파크’ 가능성…“스파크 본 뒤 이상한 냄새” 5 11:28 2,262
305210 기사/뉴스 떠들썩하게 시작한 '이선균 사건' 수사…마무리는 '쉬쉬' 4 11:27 572
305209 기사/뉴스 '처서 마법' 없었다…부산 주말에도 무더위 계속 12 11:20 835
305208 기사/뉴스 샤이니 태민 "의류 사업 안 해요" 해명…소속사 "업체 실수" 12 11:20 1,972
305207 기사/뉴스 비 "인사 안 하는 건방진 후배 有…'오래 못 가겠다' 생각" (시즌비시즌) 17 11:16 2,283
305206 기사/뉴스 "장윤정, 성형 많이 해서 못 알아볼 줄"…박서진, 과감한 커밍아웃 ('살림남') 3 11:05 3,373
305205 기사/뉴스 상승세 탄 '언니네 산지직송' 또 터졌다…최고 시청률 7.6% 43 11:05 1,905
305204 기사/뉴스 지창욱, 재벌집 사위 됐다…“평창동 아니야?” 대저택 스케일 보니 (가브리엘) 9 11:04 2,284
305203 기사/뉴스 '미야오' 엘라, 첫 콘셉트 포토…한 폭의 그림같은, 비주얼 1 11:03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