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바다 VS슈, 반복되는 불화설…해명에도 위태로운 S.E.S. [엑's 이슈]

무명의 더쿠 | 07-16 | 조회 수 12108
mHUsJM
BeJFnQ

그룹 S.E.S.가 바다와 슈를 중심으로 불화설이 반복되고 있다. 바다가 나서서 해명하고 있지만 해묵은 갈등이 말씀히 해소되진 않는 모양새다. 

바다는 지난 13일 자신의 채널에 S.E.S의 '하나가 되는 세계' 가사를 게재하며, "이번 The Ocean_Reflecting S.E.S 공연을 위해 진심을 담아 다시 정리한 가사입니다. 1주일 남았네요. 같이 연습해 볼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바다가 유진만을 태그한 것을 두고 S.E.S. 는 친구들한테는 영원히 3명인데 유진 누나만 태그 걸다니 속상하네요. 속 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티켓팅 실패해서 그냥 한국어 버전으로 열심히 새겨들으며 오열하는 중"이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팬 역시 "누나랑 팔로우도 끊어져 있고 속상하네요. 멤버가 많은 것도 아니고 딱 셋인데 언젠간 셋이서 뭉칠 날을 기다려요"라고 아쉬움을 드러낸 것. 


이에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슈를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에 해명했다. 



앞서 슈는 지난 2018년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슈가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BJ 활동에 나섰고, 팬들 사이에서도 슈의 행보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었다. 

바다는 이러한 슈의 행보에 직접 쓴소리를 했다고 밝히며 불화설에 휩싸였다. 그럼에도 바다는 이후 자신의 계정에 슈와 함께한 사진 등을 게재하거나 슈에게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 등 슈에 대한 마음을 전했던 바. 

하지만 슈는 바다의 이러한 화해 제스쳐에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오는 2027년 S.E.S.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다. 슈가 상습 도박 등의 물의로 인해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된 상황이지만 다수의 팬들은 무대에 함께 오를 S.E.S. 완전체를 기대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715172002566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492
  •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 ◤더쿠 이용 규칙◢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지름 5m 깊이 3m 싱크홀이…부산 사상구서 잇따른 땅꺼짐
    • 16:04
    • 조회 633
    • 기사/뉴스
    3
    • [단독] 공찬, 13년 만에 WM 나왔다…B1A4 활동은 함께
    • 16:03
    • 조회 753
    • 기사/뉴스
    9
    • 코미디언 이봉원, 데뷔 40주년 기념 특별공연
    • 16:00
    • 조회 797
    • 기사/뉴스
    13
    • 허니제이, 박재범 댄서 빠진 이후 눈물…”직장 잃은 느낌”
    • 15:57
    • 조회 2407
    • 기사/뉴스
    11
    • 투바투 범규, 25일 랜더스필드 뜬다..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
    • 15:56
    • 조회 194
    • 기사/뉴스
    1
    • [kbo] KIA 김도영 ‘10-10’+‘사이클링히트’ 유니폼 개봉박두…“공장 이원화했다”
    • 15:55
    • 조회 1117
    • 기사/뉴스
    16
    • 제2의 ‘선업튀’ 커플은 누가 될까?
    • 15:48
    • 조회 1384
    • 기사/뉴스
    4
    • 방예담, 트렌디한 매력 장착…신곡 '오해' 뮤비서 힙한 바이브
    • 15:32
    • 조회 277
    • 기사/뉴스
    • 리센느, 더 선명해진 아이덴티티…'신드롬' 프리뷰 공개
    • 15:26
    • 조회 330
    • 기사/뉴스
    • 우크라이나 러시아전으로 개이득 봤다는 한 나라
    • 15:11
    • 조회 3592
    • 기사/뉴스
    10
    • "보험 든다고 사고 안나나요"… 환영 못 받는 '웰컴키즈보험'
    • 15:03
    • 조회 1649
    • 기사/뉴스
    15
    • '우씨왕후' 전종서→김무열, 추격 액션 사극…숨 막히는 긴장감
    • 15:02
    • 조회 632
    • 기사/뉴스
    3
    • ‘나는 신이다’ PD “경찰들, JMS에 무릎 꿇은 사진 공개할 것
    • 14:57
    • 조회 33160
    • 기사/뉴스
    408
    • '한국계' 교토국제고, 고시엔 4강 진출→한국어 교가 제창…NHK, 자막 왜곡 논란
    • 14:55
    • 조회 873
    • 기사/뉴스
    7
    • 투바투, 모아와 함께한 미니 운동회…"한여름 밤의 추억"
    • 14:50
    • 조회 715
    • 기사/뉴스
    10
    • 바람에 날아간 딸아이 모자 주우려다…40대 가장 강에 빠져 숨져
    • 14:46
    • 조회 967
    • 기사/뉴스
    4
    • “알몸 사진 보여줘”…초5가 초1女에게 보낸 메시지에 충격
    • 14:44
    • 조회 874
    • 기사/뉴스
    5
    • "성병 옮은 사실 알게 되자"...10대 죽음으로 몬 '이상한 면접'
    • 14:43
    • 조회 1634
    • 기사/뉴스
    2
    • 불법 사이트에 일본만화 번역해 준 대학생 징역형
    • 14:43
    • 조회 2077
    • 기사/뉴스
    8
    • "보통 좋아하는데" 초1 딸에 성기 사진 보낸 초5…문자 본 아빠 충격
    • 14:41
    • 조회 1997
    • 기사/뉴스
    2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