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다 VS슈, 반복되는 불화설…해명에도 위태로운 S.E.S. [엑's 이슈]
12,108 40
2024.07.16 03:37
12,108 40
mHUsJM
BeJFnQ

그룹 S.E.S.가 바다와 슈를 중심으로 불화설이 반복되고 있다. 바다가 나서서 해명하고 있지만 해묵은 갈등이 말씀히 해소되진 않는 모양새다. 

바다는 지난 13일 자신의 채널에 S.E.S의 '하나가 되는 세계' 가사를 게재하며, "이번 The Ocean_Reflecting S.E.S 공연을 위해 진심을 담아 다시 정리한 가사입니다. 1주일 남았네요. 같이 연습해 볼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바다가 유진만을 태그한 것을 두고 S.E.S. 는 친구들한테는 영원히 3명인데 유진 누나만 태그 걸다니 속상하네요. 속 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티켓팅 실패해서 그냥 한국어 버전으로 열심히 새겨들으며 오열하는 중"이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팬 역시 "누나랑 팔로우도 끊어져 있고 속상하네요. 멤버가 많은 것도 아니고 딱 셋인데 언젠간 셋이서 뭉칠 날을 기다려요"라고 아쉬움을 드러낸 것. 


이에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슈를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에 해명했다. 



앞서 슈는 지난 2018년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슈가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BJ 활동에 나섰고, 팬들 사이에서도 슈의 행보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었다. 

바다는 이러한 슈의 행보에 직접 쓴소리를 했다고 밝히며 불화설에 휩싸였다. 그럼에도 바다는 이후 자신의 계정에 슈와 함께한 사진 등을 게재하거나 슈에게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 등 슈에 대한 마음을 전했던 바. 

하지만 슈는 바다의 이러한 화해 제스쳐에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오는 2027년 S.E.S.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다. 슈가 상습 도박 등의 물의로 인해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된 상황이지만 다수의 팬들은 무대에 함께 오를 S.E.S. 완전체를 기대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715172002566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23 08.21 19,44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34,4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91,47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45,00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94,5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393,7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38,3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37,7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70,5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1,4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1,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00,5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536 기사/뉴스 빙그레 김동환 사장, 경찰관 폭행 혐의 재판행 1 06:15 134
306535 기사/뉴스 "히죽히죽 했다, 사상검열"…'신유빈과 셀카' 北선수들 처벌받나 11 02:32 3,297
306534 기사/뉴스 빅뱅 지우기…탑, 18주년 축하 팬 차단 왜? 26 01:46 4,208
306533 기사/뉴스 '테디 걸그룹' 베일 벗었다…'리틀 제니' 엘라 그로스= 미야오 '확정' [엑's 이슈] 10 00:25 3,307
306532 기사/뉴스 '교제살인' 의대생 피해자 부친..."영구히 사회 밖으로" 호소 7 00:23 2,401
306531 기사/뉴스 신현준, 늦둥이 막내딸 공개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 41 00:17 6,619
306530 기사/뉴스 손담비 "13년 전 ♥이규혁과 비밀연애…재회 5일 만에 결혼 결심" [아빠하고 나하고](종합) 39 00:13 7,520
306529 기사/뉴스 '50홈런 페이스' 오타니, 40-40 넘어 '팀 신기록 쏜다' 3 00:12 1,053
306528 기사/뉴스 '음주사고' 슈가, 22일 경찰 출석.."포토라인 안 선다" [종합] 22 00:10 3,425
306527 기사/뉴스 ‘유퀴즈’ 박혜정, 결승전서 6초 남기고 급히 경기장 들어간 이유 14 00:09 5,238
306526 기사/뉴스 풍자 “무속인 내게 자궁 안 좋다고, 없다고 하니 뗐냐더라”(라디오스타) 20 00:08 9,854
306525 기사/뉴스 박칼린 "18살 연하 최재림, 열애설 난 후 진짜 만나자고 하더라" ('라스') 6 00:06 6,101
306524 기사/뉴스 공용 공간을 '내 집으로' 얌체 확장 공사한 주민, 알고보니… 42 00:00 6,793
306523 기사/뉴스 화성 미용실서 술 함께 마시던 친구 흉기로 찌른 40대 체포 6 08.21 2,824
306522 기사/뉴스 “병원과 의사 부족해” 만삭 임산부, 결국 구급차서 출산 9 08.21 2,529
306521 기사/뉴스 빙그레 회장 장남,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재판행…"깊이 반성" 35 08.21 4,151
306520 기사/뉴스 선풍기서 발화 추정…강남 타워팰리스 화재, 주민 40명 대피 7 08.21 3,764
306519 기사/뉴스 이렇게나 많이 갔다고?…올해 일본 찾은 한국인 520만명, 외국인 방문자 1위 35 08.21 2,025
306518 기사/뉴스 인권위, 尹 '건폭' 발언 "과도하다"는데, 고용부는 "문제 없다" 1 08.21 1,138
306517 기사/뉴스 [KBO] '19세 김택연' 가는 길이 역사! 고졸 신인 최다 SV 타이기록 위업 5 08.21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