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당한 가운데, 그의 지지자들이 피격 당시 모습을 몸에 문신으로 새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뉴스위크는 총에 맞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먹을 치켜들고 있는 이미지를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하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문신 아티스트를 찾아 그 이미지를 몸에 영구히 새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새로운 문신을 자랑하면서 이 같은 문신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돌고 있다"며 "총알이 머리를 스쳐 지나가면서 귀에 맞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미지는 즉시 상징이 됐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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