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균신 또 통했다…'감사합니다' 심상치 않은 상승세[이슈S]
7,464 18
2024.07.15 23:54
7,464 18
enxUik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가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감사합니다'는 '하균신' 신하균을 필두로 빌런 같지 않은 빌런 진구, 라이징 신예 이정하와 조아람까지 완벽한 연기 합을 보여주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 '졸업' 후속으로 방송 중인 tvN 새 토일드라마다. 

지난 6일 첫방송된 '감사합니다'는 3.5%의 시청률로 무난한 첫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감사합니다'는 방영 2주 만에 속도감 있는 사이다 전개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에 호평이 이어졌고 이에 시청률 역시 심상치 않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4회에서는 신차일이 부사장 황대웅(진구)의 노골적인 방해에도 불구하고 주택정비사업 기금 34억 원을 횡령한 사내 빌런 유미경(홍수현)과 그의 남편 강명철(이신기)을 응징하며 깔끔한 사이다 엔딩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과거에 겪은 사건으로 인해 지독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고독하게 살아온 신차일이 구한수, 윤서진(조아람)를 만나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구한수, 윤서진 등 감사팀원들 역시 냉철하게만 보였던 신차일을 믿고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4회는 7.2%의 시청률로로 첫 방송 시청률의 2배를 넘는 기록을 세웠다 . 또한, 이는 전작 '졸업'의 최고 시청률인 6.6%의 기록을 4회 만에 뛰어넘은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그런 가운데 5회에는 신차일 앞으로 현장식당 운영권 비리를 감사하지 않으면 식당에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 편지가 도착해 긴장감을 자아내는 상황. 감사팀이 또 어떤 비리 사건에 맞서 사이다 팀플레이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https://naver.me/x3joWCFi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97 08.21 34,60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59,13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10,36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66,42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20,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25,13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69,1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3,4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8,0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4,001,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5,6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19,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54 기사/뉴스 최태원 동거인에 '20억 세기의 위자료' 명령…법원의 일침 14:02 100
305253 기사/뉴스 [현장영상]‘부천 호텔 화재’ 목격자, 분노…“사람 떨어지는데 춤추고 웃고…” 19 13:56 2,225
305252 기사/뉴스 '유퀴즈' 나와 유명해진 '운사모', 이 사람이 만들었다 5 13:56 858
305251 기사/뉴스 다음달부터 119가 응급환자 상태 따져 병원 이송 25 13:53 1,073
305250 기사/뉴스 “죄 없는 사람 다친다”…차 안에서 양산 쓴 운전자 공분 23 13:49 2,884
305249 기사/뉴스 ‘빅토리’ 이혜리×박세완, 야구장에 뜬다… SSG 랜더스 응원단 출격 3 13:49 405
305248 기사/뉴스 '일제 미화 영상' 교사, 수업배제라더니 병가중 10 13:48 850
305247 기사/뉴스 홍콩의 엄청난 월세 10 13:46 2,354
305246 기사/뉴스 아파트 공용 공간을 개인 테라스로 만든 LH 전관 대표 34평을 -> 52평으로 4 13:46 2,373
305245 기사/뉴스 화염병·쇠파이프로 명도집행 무력화‥사랑제일교회 신도들 실형 확정 13:42 220
305244 기사/뉴스 "뛰어내린다고 매트 뒤집히나" 긴박한 당시 상황 봤더니‥ 44 13:39 3,770
305243 기사/뉴스 법무장관, '김여사 무혐의' 비판에 "제가 법을 만들어야 됩니까" 7 13:37 785
305242 기사/뉴스 최재영 목사, 검찰 수사심의위 신청‥"청탁·직무관련 있다고 진술" 1 13:36 224
305241 기사/뉴스 ‘차인표♥︎’ 신애라, 입양한 딸 美 명문대 버클리대 입학 “자꾸 눈물이 난다”[전문] 10 13:34 3,498
305240 기사/뉴스 부산의 초등학교 교장이 학부모에게 고소 당함 211 13:07 21,581
305239 기사/뉴스 하남시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 한전 “행정소송 검토” 4 13:04 850
305238 기사/뉴스 [르포] “24억 찍자 집주인들 너도나도 팔겠다” 헬리오시티 신고가 릴레이 [부동산360] 8 13:02 2,414
305237 기사/뉴스 [단독] 200곳 유명 맛집 ‘SNS 소문’이 뒷광고였나 7 12:57 2,489
305236 기사/뉴스 40도가 넘는다고? 온도계를 없애자(일본) 17 12:56 3,262
305235 기사/뉴스 "에어매트 설치 잘 됐다"는데…호텔서 뛰어내린 2명 사망, 왜? 17 12:44 3,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