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균신 또 통했다…'감사합니다' 심상치 않은 상승세[이슈S]
7,401 18
2024.07.15 23:54
7,401 18
enxUik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가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감사합니다'는 '하균신' 신하균을 필두로 빌런 같지 않은 빌런 진구, 라이징 신예 이정하와 조아람까지 완벽한 연기 합을 보여주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 '졸업' 후속으로 방송 중인 tvN 새 토일드라마다. 

지난 6일 첫방송된 '감사합니다'는 3.5%의 시청률로 무난한 첫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감사합니다'는 방영 2주 만에 속도감 있는 사이다 전개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에 호평이 이어졌고 이에 시청률 역시 심상치 않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4회에서는 신차일이 부사장 황대웅(진구)의 노골적인 방해에도 불구하고 주택정비사업 기금 34억 원을 횡령한 사내 빌런 유미경(홍수현)과 그의 남편 강명철(이신기)을 응징하며 깔끔한 사이다 엔딩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과거에 겪은 사건으로 인해 지독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고독하게 살아온 신차일이 구한수, 윤서진(조아람)를 만나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구한수, 윤서진 등 감사팀원들 역시 냉철하게만 보였던 신차일을 믿고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4회는 7.2%의 시청률로로 첫 방송 시청률의 2배를 넘는 기록을 세웠다 . 또한, 이는 전작 '졸업'의 최고 시청률인 6.6%의 기록을 4회 만에 뛰어넘은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그런 가운데 5회에는 신차일 앞으로 현장식당 운영권 비리를 감사하지 않으면 식당에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 편지가 도착해 긴장감을 자아내는 상황. 감사팀이 또 어떤 비리 사건에 맞서 사이다 팀플레이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https://naver.me/x3joWCFi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492 00:09 11,75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26,1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75,83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34,5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75,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77,0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24,0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34,3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62,1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87,8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17,4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095,0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457 기사/뉴스 최민식 "티켓값 비싸, 나라도 안 가" 일침했더니..카이스트 교수 "무지한 소리" 저격 16:16 55
306456 기사/뉴스 지름 5m 깊이 3m 싱크홀이…부산 사상구서 잇따른 땅꺼짐 5 16:04 936
306455 기사/뉴스 [단독] 공찬, 13년 만에 WM 나왔다…B1A4 활동은 함께 9 16:03 1,034
306454 기사/뉴스 코미디언 이봉원, 데뷔 40주년 기념 특별공연 14 16:00 980
306453 기사/뉴스 허니제이, 박재범 댄서 빠진 이후 눈물…”직장 잃은 느낌” 13 15:57 3,121
306452 기사/뉴스 투바투 범규, 25일 랜더스필드 뜬다..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 2 15:56 251
306451 기사/뉴스 [kbo] KIA 김도영 ‘10-10’+‘사이클링히트’ 유니폼 개봉박두…“공장 이원화했다” 18 15:55 1,316
306450 기사/뉴스 제2의 ‘선업튀’ 커플은 누가 될까? 4 15:48 1,524
306449 기사/뉴스 방예담, 트렌디한 매력 장착…신곡 '오해' 뮤비서 힙한 바이브 15:32 303
306448 기사/뉴스 리센느, 더 선명해진 아이덴티티…'신드롬' 프리뷰 공개 15:26 350
306447 기사/뉴스 우크라이나 러시아전으로 개이득 봤다는 한 나라 11 15:11 3,655
306446 기사/뉴스 "보험 든다고 사고 안나나요"… 환영 못 받는 '웰컴키즈보험' 15 15:03 1,674
306445 기사/뉴스 '우씨왕후' 전종서→김무열, 추격 액션 사극…숨 막히는 긴장감 3 15:02 654
306444 기사/뉴스 ‘나는 신이다’ PD “경찰들, JMS에 무릎 꿇은 사진 공개할 것 413 14:57 33,899
306443 기사/뉴스 '한국계' 교토국제고, 고시엔 4강 진출→한국어 교가 제창…NHK, 자막 왜곡 논란 7 14:55 897
306442 기사/뉴스 투바투, 모아와 함께한 미니 운동회…"한여름 밤의 추억" 10 14:50 726
306441 기사/뉴스 바람에 날아간 딸아이 모자 주우려다…40대 가장 강에 빠져 숨져 4 14:46 986
306440 기사/뉴스 “알몸 사진 보여줘”…초5가 초1女에게 보낸 메시지에 충격 5 14:44 886
306439 기사/뉴스 "성병 옮은 사실 알게 되자"...10대 죽음으로 몬 '이상한 면접' 2 14:43 1,684
306438 기사/뉴스 불법 사이트에 일본만화 번역해 준 대학생 징역형 8 14:43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