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데드풀과 울버린' 감독x류승완 감독 만났다..공통점에 박장대소
4,377 5
2024.07.15 23:36
4,377 5
ipruCd


[OSEN=하수정 기자] 올여름 단 하나의 도파민 폭발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의 숀 레비 감독과 '베테랑2'의 류승완 감독의 대담을 담은 마스터스 토크가 바로 오늘(15일) 공개됐다. 

독보적 영화 세계를 구축하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데드풀과 울버린'의 숀 레비 감독과 '베테랑2' 류승완 감독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7월 4일~5일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일정 중 만난 두 감독은 '씨네21+' 마스터스 토크를 통해 액션 연출부터 캐릭터를 표현하는 방법, CG 작업 그리고 배우와 함께 작업하는 방식 등 영화 연출 및 제작 전반에 걸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무엇보다 숀 레비 감독과 류승완 감독은 대화 도중 특별한 공통점을 발견하며 박장대소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대담 영상에는 '데드풀과 울버린'의 다채로운 비하인드가 담겨 기대를 모은다. 

류승완 감독은 “이 영화에 대해 제가 기대하는 것은 바로 감독이 숀 레비라는 점이다”라고 전하며 숀 레비 감독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로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여기에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역대급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17027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23 08.21 20,32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37,1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93,14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47,12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97,0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396,75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38,3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39,2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70,5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1,4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1,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00,5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544 기사/뉴스 [단독] “英 MZ들에 한국어는 판타지”… 옥스퍼드대, 외국어로 채택 3 08:12 524
306543 기사/뉴스 [단독] ‘○○○ 능욕방’ 딥페이크, 겹지인 노렸다…지역별·대학별·미성년까지 6 08:09 457
306542 기사/뉴스 비행기서 먹으려고 컵라면 싸오는 승객들…"뜨거운 물도 못 드려요" 53 08:07 1,769
306541 기사/뉴스 이탈리아 요트 침몰로 재계들 거물 실종 및 사망 54 07:54 5,598
306540 기사/뉴스 “히죽히죽 웃어”… 신유빈과 셀카 北 선수들 ‘사상검열’ 23 07:49 2,528
306539 기사/뉴스 전현무, 파리 올림픽 역도 중계에 "미쳤다, 찢었다, 내가 나한테 취했다" [소셜in] 13 07:30 3,015
306538 기사/뉴스 유재석 “♥나경은, 내가 하도 올림픽 보니 관계자냐고”(유퀴즈)[결정적장면] 14 07:16 4,373
306537 기사/뉴스 김제덕 “김우진은 양궁의 교과서, 이우석은 만화책, 난 공책” (유퀴즈) 5 07:06 3,404
306536 기사/뉴스 하필 개학 때 코로나 '정점'‥"대유행은 없을 것" 47 06:39 4,478
306535 기사/뉴스 김건희 디올백 '무혐의'‥대가성 없는 접견 수단? 39 06:35 1,917
306534 기사/뉴스 김진태 "1948년 건국"...광복회 "경축사 아닌 선동" 23 06:22 2,261
306533 기사/뉴스 빙그레 김동환 사장, 경찰관 폭행 혐의 재판행 9 06:15 3,151
306532 기사/뉴스 "히죽히죽 했다, 사상검열"…'신유빈과 셀카' 北선수들 처벌받나 17 02:32 5,182
306531 기사/뉴스 빅뱅 지우기…탑, 18주년 축하 팬 차단 왜? 30 01:46 5,878
306530 기사/뉴스 '테디 걸그룹' 베일 벗었다…'리틀 제니' 엘라 그로스= 미야오 '확정' [엑's 이슈] 10 00:25 3,832
306529 기사/뉴스 '교제살인' 의대생 피해자 부친..."영구히 사회 밖으로" 호소 8 00:23 2,715
306528 기사/뉴스 신현준, 늦둥이 막내딸 공개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 41 00:17 7,543
306527 기사/뉴스 손담비 "13년 전 ♥이규혁과 비밀연애…재회 5일 만에 결혼 결심" [아빠하고 나하고](종합) 41 00:13 8,623
306526 기사/뉴스 '50홈런 페이스' 오타니, 40-40 넘어 '팀 신기록 쏜다' 3 00:12 1,144
306525 기사/뉴스 '음주사고' 슈가, 22일 경찰 출석.."포토라인 안 선다" [종합] 22 00:10 3,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