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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유용/추천 의외로 실생활(?) 손민수 맛집인 스트레이키즈 템 모아봄
8,259 21
2024.07.15 20:50
8,259 21

가만 보니까 다른데는 뭐 반지, 귀걸이, 모자, 신발 이런 간지템이 많은데
테이들 뭔 김볶밥. 유산균. 텀블러. 이러고있어서 좀 웃겨서(나만 웃길지도)

 

 

 

 

 

리노 김치볶음밥(마이닭 미트리 닭가슴살 김치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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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꽂히면 다른거 안보이는 불도저 그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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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노 때문에 이거 30팩 시키고 김볶밥에 미친여성이 됐습니다
이거 먹다가 점점 더....
또 다른 김볶밥이 궁금해지고...
같은 김밥천국인데도 지점마다 맛이 다르다는걸 알게되고...
하여튼 처돌아가지고 매끼 먹다가
어느순간 뭔 최면 풀린것처럼 갑자기 질려서 끊을 수 있었음

 

 

물론 지금도 김볶밥 좋아하고 다이어트용으로 나오는 볶음밥 중에 이게 제일 감칠맛 좔좔 나고 먹은 느낌 나고 속세의 맛이고 맛있다는 말임
계란후라이 올려먹어도 좋고 치즈 녹여먹어도 존맛임
쓰다보니 입맛돈다 오랜만에 확 시켜버릴라

 

 

 

 

 

방찬 유산균(닥터비노 비피더스 다이어트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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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할 때 잠깐 스치듯 잡혀서 팬들이 무슨 약 먹는거냐고 걱정하니까
황급하게 약 아니고 유산균이라고 해명한게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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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방들이(?) 하면서 각잡고 다시 또 구구절절 다시 해명 2차...
한 게 뉴스기사로 영원히 박제됨.
올초까지 잘맞는 유산균 없다고 방황하더니 드디어 꽂히심
찬이 피셜 배도 안아프고(대충 화장실 잘간다는듯) 맨날먹는대 
한박스 사서 멤들한테 다 나눠주고 달랑 3개 남은거 보여주는데 
귀 시뻘개져놓고도 할말 다하는 똑쟁이 리다
그리고 다음날 큐텐 완판된게 안유머..

 


먹으면 ㅅㅅ아니고 부드러운 ddong이 쭈욱 나오고 배가 텅텅비어
점심먹고 이거 먹으면 담날 아침 7시에 귀신같이 화장실 가는데 최소 1키로는 몸에서 빼내는 느낌이다
(찬이가 그랬다는게 아니고 원덬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창빈 마사지볼(브랜드 내맘대로 삼 제로투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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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좋은게 뭐냐”<-할 때 진심 기절하는줄
왜케 본투비 쇼호스트인것인지?
모든 허리근육이 다 풀린대서 속는셈 치고 샀는데
진짜 온몸이 자근자근 눌러지는 느낌 척추를 타고 짜르르 옴

 

 

근데 지금은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집 어디 구석에 박혀있을 듯
평소 온몸이 조져지는 삶을 살고있다면 추천합니다
물론 나도 조져지고는 있는데 몸이 귀찮음을 못 이겨..

 

 

 

현진 믹스칩(미다몰 동결건조 9종 과일 야채 믹스칩)lPZsXE

 

(지금 리뉴얼돼서 다른데 올라온 사진 캡쳐해옴)

 

 

 

위에랑 같은 영상에 나왔던...
본인도 최근에 사서 정확한 이름이 뭔지도 모르지만
맛있어서 한봉지 더 사왔다는 야채칩
울엄마집도 아니고 내가 돌덕질하면서 
이런 비주얼의 무언가를 눈여겨보게 될줄은 몰랐음 ㅋㅋ

 

 

 

먹어봤었는데 뭐땜에 저러는지는 알만하더라
그냥 말린거 아니고 약간의 기름과 함께 구운느낌이라 맛이 그냥 과자임..
이거 “야채”라고 막 먹다가는 
그냥 야채로 살찐 사람 되는거임

 


단지 밀가루 없는 과자라고 생각하면 됨
 

 

 

 

 

아이엔 반지(엔틱 알렉 묵주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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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테이가 주문했다가 
택배박스에 너무나 또렷하게 
[~스트레이키즈 아이엔 착용] 찍혀 와서 엄마한테 털린 일화 있을 유
가격 오르기 전엔 안 적혀있다가 가격 오르고 슬쩍 정인이 이름 넣은듯
 

 

 

근데 이쁘긴 개이쁨 
존재감이 없는건 아니면서도
요란한 느낌 안 나고 매일 끼기에 부담이 없음 
내생각에 이 까만부분이랑 은색 부분의 비율이 매우 적절하기 때문인것같음
주관적 의견입니다 우쨌든 만년반지 등극함
 

 

 

 

창빈&한 헤어에센스(포레스트 스토리 향기주는 워터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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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쓰는게 분홍색인지 뭔색인지도 모르지만(뚜껑색은 기억함)
어쨌든 향에 대한 줏대가 갱장히 강한 창빈이
지성이가 따라샀다고함
올영가서 향 맡아봤는데 비누향이 졸라리 쎄고 뭔가
내가 생각한 그런 포근한? 향이랑은 좀 다른계열이라서 사지는 않음 ㅠ
머리에 뿌리는건 내 코가 제일 중요한거라 
완판을 거들지못해 미안타 하지만 아줌마 좀 줏대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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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빼고 다 먹어봤다는
베일에 싸인 용복이 브라우니는
대충 비슷한 계열의 레시피라고 알려진대로 따라 만들어봤으나
그다지 남에게 소개할만한 결과물을 얻지 못해서 생략...
(이것은 재료나 레시피의 문제가 아니라 만든이가 똥손이기 때문임니다..)

 

 

 

 

 

 


예,,, 
이런것들만 모아놨지만
사실 개이쁜 가디건. 개이쁜 모자도 엄청 많죠
은근히 가격들이 싼것도 많아서 
한번씩 내꺼다 싶을 때 따라 사기에 문제가 없는 아주 효자들임
다들 잡숴봐

 

 

 

 

 

앗참

 

 

 

 


스키즈 "CHKCHK BOOM"
2024.07.19 FRI 1P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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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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