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의외로 실생활(?) 손민수 맛집인 스트레이키즈 템 모아봄
8,364 21
2024.07.15 20:50
8,364 21

가만 보니까 다른데는 뭐 반지, 귀걸이, 모자, 신발 이런 간지템이 많은데
테이들 뭔 김볶밥. 유산균. 텀블러. 이러고있어서 좀 웃겨서(나만 웃길지도)

 

 

 

 

 

리노 김치볶음밥(마이닭 미트리 닭가슴살 김치볶음밥)


 cTwsQt


한번 꽂히면 다른거 안보이는 불도저 그남자

 

 

 

 

xhbQhp

 

이리노 때문에 이거 30팩 시키고 김볶밥에 미친여성이 됐습니다
이거 먹다가 점점 더....
또 다른 김볶밥이 궁금해지고...
같은 김밥천국인데도 지점마다 맛이 다르다는걸 알게되고...
하여튼 처돌아가지고 매끼 먹다가
어느순간 뭔 최면 풀린것처럼 갑자기 질려서 끊을 수 있었음

 

 

물론 지금도 김볶밥 좋아하고 다이어트용으로 나오는 볶음밥 중에 이게 제일 감칠맛 좔좔 나고 먹은 느낌 나고 속세의 맛이고 맛있다는 말임
계란후라이 올려먹어도 좋고 치즈 녹여먹어도 존맛임
쓰다보니 입맛돈다 오랜만에 확 시켜버릴라

 

 

 

 

 

방찬 유산균(닥터비노 비피더스 다이어트유산균)

fNMGhh


방송할 때 잠깐 스치듯 잡혀서 팬들이 무슨 약 먹는거냐고 걱정하니까
황급하게 약 아니고 유산균이라고 해명한게 1차.

 

QkXBVK

 

집들이? 방들이(?) 하면서 각잡고 다시 또 구구절절 다시 해명 2차...
한 게 뉴스기사로 영원히 박제됨.
올초까지 잘맞는 유산균 없다고 방황하더니 드디어 꽂히심
찬이 피셜 배도 안아프고(대충 화장실 잘간다는듯) 맨날먹는대 
한박스 사서 멤들한테 다 나눠주고 달랑 3개 남은거 보여주는데 
귀 시뻘개져놓고도 할말 다하는 똑쟁이 리다
그리고 다음날 큐텐 완판된게 안유머..

 


먹으면 ㅅㅅ아니고 부드러운 ddong이 쭈욱 나오고 배가 텅텅비어
점심먹고 이거 먹으면 담날 아침 7시에 귀신같이 화장실 가는데 최소 1키로는 몸에서 빼내는 느낌이다
(찬이가 그랬다는게 아니고 원덬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창빈 마사지볼(브랜드 내맘대로 삼 제로투 히어로)


HtskSx

 

“이게 좋은게 뭐냐”<-할 때 진심 기절하는줄
왜케 본투비 쇼호스트인것인지?
모든 허리근육이 다 풀린대서 속는셈 치고 샀는데
진짜 온몸이 자근자근 눌러지는 느낌 척추를 타고 짜르르 옴

 

 

근데 지금은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집 어디 구석에 박혀있을 듯
평소 온몸이 조져지는 삶을 살고있다면 추천합니다
물론 나도 조져지고는 있는데 몸이 귀찮음을 못 이겨..

 

 

 

현진 믹스칩(미다몰 동결건조 9종 과일 야채 믹스칩)lPZsXE

 

(지금 리뉴얼돼서 다른데 올라온 사진 캡쳐해옴)

 

 

 

위에랑 같은 영상에 나왔던...
본인도 최근에 사서 정확한 이름이 뭔지도 모르지만
맛있어서 한봉지 더 사왔다는 야채칩
울엄마집도 아니고 내가 돌덕질하면서 
이런 비주얼의 무언가를 눈여겨보게 될줄은 몰랐음 ㅋㅋ

 

 

 

먹어봤었는데 뭐땜에 저러는지는 알만하더라
그냥 말린거 아니고 약간의 기름과 함께 구운느낌이라 맛이 그냥 과자임..
이거 “야채”라고 막 먹다가는 
그냥 야채로 살찐 사람 되는거임

 


단지 밀가루 없는 과자라고 생각하면 됨
 

 

 

 

 

아이엔 반지(엔틱 알렉 묵주반지)


LXcEmo

 

어떤 테이가 주문했다가 
택배박스에 너무나 또렷하게 
[~스트레이키즈 아이엔 착용] 찍혀 와서 엄마한테 털린 일화 있을 유
가격 오르기 전엔 안 적혀있다가 가격 오르고 슬쩍 정인이 이름 넣은듯
 

 

 

근데 이쁘긴 개이쁨 
존재감이 없는건 아니면서도
요란한 느낌 안 나고 매일 끼기에 부담이 없음 
내생각에 이 까만부분이랑 은색 부분의 비율이 매우 적절하기 때문인것같음
주관적 의견입니다 우쨌든 만년반지 등극함
 

 

 

 

창빈&한 헤어에센스(포레스트 스토리 향기주는 워터에센스)

 

XZKPJS

mJZzmX

yRqErf

 

?
자기가 쓰는게 분홍색인지 뭔색인지도 모르지만(뚜껑색은 기억함)
어쨌든 향에 대한 줏대가 갱장히 강한 창빈이
지성이가 따라샀다고함
올영가서 향 맡아봤는데 비누향이 졸라리 쎄고 뭔가
내가 생각한 그런 포근한? 향이랑은 좀 다른계열이라서 사지는 않음 ㅠ
머리에 뿌리는건 내 코가 제일 중요한거라 
완판을 거들지못해 미안타 하지만 아줌마 좀 줏대있었지?

 

 

 


+

vCYdtH
 

스테이 빼고 다 먹어봤다는
베일에 싸인 용복이 브라우니는
대충 비슷한 계열의 레시피라고 알려진대로 따라 만들어봤으나
그다지 남에게 소개할만한 결과물을 얻지 못해서 생략...
(이것은 재료나 레시피의 문제가 아니라 만든이가 똥손이기 때문임니다..)

 

 

 

 

 

 


예,,, 
이런것들만 모아놨지만
사실 개이쁜 가디건. 개이쁜 모자도 엄청 많죠
은근히 가격들이 싼것도 많아서 
한번씩 내꺼다 싶을 때 따라 사기에 문제가 없는 아주 효자들임
다들 잡숴봐

 

 

 

 

 

앗참

 

 

 

 


스키즈 "CHKCHK BOOM"
2024.07.19 FRI 1PM (KST)

 

 

pdpGdy
 

 


만관부 ^^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올여름 트러블 적중률 100% <아크네샷 앰플> 체험 이벤트 355 00:08 14,49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29,3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84,15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37,96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84,5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385,82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29,8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34,3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66,2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87,8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1,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098,2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6408 이슈 21년 전 오늘 발매된_ "With Me" 23:06 39
2486407 유머 캐릭터 소개하다가 시비 붙은 손현주와 김명민(feat.유어 아너) 23:05 218
2486406 기사/뉴스 화성 미용실서 술 함께 마시던 친구 흉기로 찌른 40대 체포 2 23:04 358
2486405 이슈 최애는 하늘이 정해준다는 트와이스 나연 2 23:04 358
2486404 기사/뉴스 “병원과 의사 부족해” 만삭 임산부, 결국 구급차서 출산 2 23:03 252
2486403 이슈 컨셉츄얼한 비틀쥬스 프로모션 제나 오르테가 스타일링 23:03 200
2486402 이슈 DAY6(데이식스)<Band Aid>Track preview film 46 23:00 765
2486401 기사/뉴스 빙그레 회장 장남,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재판행…"깊이 반성" 19 22:59 1,156
2486400 유머 드문듯한 뚝딱이는 현빈 무대인사 10 22:58 1,045
2486399 이슈 의외로 옆태 미남에게 필요한 조건 중 하나 7 22:57 1,111
2486398 유머 현지인들도 닮은꼴이라고 부르는 외국인배우 26 22:56 2,103
2486397 이슈 섹트 일탈계의 최후.JPG 24 22:56 3,152
2486396 이슈 10년전 오늘 발매된, 울랄라세션 "Love Fiction" 3 22:55 98
2486395 정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 2 22:55 302
2486394 유머 루이바오의 성장🐼 14 22:54 1,080
2486393 이슈 축구 선수 노이어, 독일 대표팀 은퇴 8 22:54 787
2486392 기사/뉴스 선풍기서 발화 추정…강남 타워팰리스 화재, 주민 40명 대피 6 22:54 1,350
2486391 이슈 [KBO] 오늘 우측 좌측 중앙 3연타석 홈런 친 NC 김형준 8 22:53 531
2486390 이슈 코스모폴리탄 9월 오마이걸 화보 컷 2 22:53 477
2486389 기사/뉴스 이렇게나 많이 갔다고?…올해 일본 찾은 한국인 520만명, 외국인 방문자 1위 29 22:50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