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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국 의회에서 아직도 쓰이는 노르만 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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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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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YXoJJqBwYQM?si=lEzZETHZGMueu_rj


실권은 없지만 아직도 영국은 군주가 있기 때문에 군주의 동의를 받아야 국회에서 만든 법이 효력를 가지게 됨. (군주가 마지막으로 거부권 행사했을때가 1708년에 앤 여왕때였으니까 거부권은 안/못 쓴다고 보면 됨)


윌리엄 1세가 1066년에 노르망디에서 영국 침략해서 가지고 온 노르만식 프랑스어가 왕이 법에 동의한다는 걸 나타내기 위해 아직도 쓰임


영상에 나오는 사람이  La reyne le veult 라고 하는데 여왕께서 원하신다라는 뜻이래! 왕이면 Le roy le veult 라고 말한다고 함. (현대 프랑스어로는 La Reine le veut/ Le Roi le veut 라고 적는대)


1327년에 왕위에 오른 에드워드 3세부터 영국 의회에서 영어 쓰기 시작했다고 하니 꽤 역사가 긴 전통이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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