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공포 영화 '늘봄가든'(감독 구태진)이 8월 개봉을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충북 제천의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다.
'늘봄가든'의 연출은 국내 오컬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랑종'의 프로듀서 구태진 감독이 첫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최근 SBS 화제의 드라마 '7인의 부활'로 호연을 펼쳤던 배우 조윤희가 첫 공포영화에 도전, 글로벌 히트작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김주령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잊을 수 없는 강렬한 공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늘봄가든'은 8월 개봉한다.
사진 =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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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6it3zDw0bs?si=Mu8muPy2DRItPQ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