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수유역 인근서 여성 폭행, 병 휘두른 30세 체포
7,274 45
2024.07.15 17:29
7,274 45

서울 강북경찰서는 A씨(29·여)를 폭행한 혐의로 B씨(30)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50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역 근처 술집 앞에서 지인 A씨와 말다툼하던 중 A씨 어깨를 밀치고 머리를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B씨는 주변에 있던 술병을 바닥에 내리친 뒤 깨진 술병을 들고 A씨를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 목격자는 “B씨가 화가 많이 난 것처럼 보였다. 위험한 느낌이 들어 주변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했다”며 “B씨는 A씨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깨진 병을 휘둘렀다. 혹시 모를 피해에 대비해 구급차가 2대 정도 출동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는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B씨를 폭행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https://naver.me/IFgPmK5i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드글로컬러 X 라인프렌즈 미니니💚] 1등 프라이머를 귀염뽀짝 한정판 에디션으로! <미니니 에디션> 체험 이벤트 604 08.17 35,45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99,6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42,41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96,99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34,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32,89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77,2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12,9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8,3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66,5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6,0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74,7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17 기사/뉴스 [Y터뷰] '푹다행' PD "BTS 진, 먼저 러브콜 보내와"…전역 후 첫 예능 비화 3 17:44 158
306116 기사/뉴스 한강까지 녹조 퍼졌다…최악 폭염에 먹는 물도 '비상' 2 17:39 606
306115 기사/뉴스 넥슨 총수 일가, NXC 주식 6662억원치 NXC에 매각...상속세 '완납' 3 17:35 470
306114 기사/뉴스 배민 구독서비스 '배민클럽' 유료화 시점 한 달 연기 29 17:31 2,178
306113 기사/뉴스 피프티 피프티, 유튜브 인급동 9위 行…전홍준 대표 다시 웃었다 9 17:29 1,388
306112 기사/뉴스 씨엘 “투애니원 재결합 쉽지 않았지만‥자매 됐다” 7 17:25 1,249
306111 기사/뉴스 피프티 피프티, 완전체 첫 라이브 클립…유튜브 인기 동영상 9위 2 17:08 1,262
306110 기사/뉴스 아이브, 日 도쿄돔 공연 9만 5000석 초고속 매진..'커리어 하이' ING 16 16:57 937
306109 기사/뉴스 [단독]전공의 추가모집 불구 지원 처참…필수의료 4개 과목 ‘0명’ 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흉부외과 지원 0명 24 16:27 1,197
306108 기사/뉴스 [Z시세] "영화 보러 극장 안 가요"… 울고 싶은데 뺨 때리는 MZ세대 8 16:18 2,098
306107 기사/뉴스 국민·신한카드도 애플페이 도입하나 46 16:15 2,065
306106 기사/뉴스 온라인상 ‘대구 응급의료 대란설’ 확산…대구시 “허위사실, 대응 할 것” 23 16:09 1,259
306105 기사/뉴스 뱀뱀, 인종차별 피해 고백 "'동남아 XX 빼'라고…10년간 힘들었다" 14 15:51 2,842
306104 기사/뉴스 "가격 좀 내려라, 나라도 안 간다"…배우 최민식 '작심 비판' 10 15:51 3,380
306103 기사/뉴스 '46세' 김강우 "고3 때 몸무게 28년째 유지중, 키는 오히려 줄어" ('폭군') 7 15:38 3,199
306102 기사/뉴스 열기 몰고오는 태풍 ‘종다리’… 찜통더위, 더 세진다 341 15:36 28,018
306101 기사/뉴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숨은 서스펜스 [한현정의 직구리뷰] 10 15:36 951
306100 기사/뉴스 美민주 "北도발 맞서 한국 편 선다"…해리스 체제 정강 발표 3 15:35 852
306099 기사/뉴스 검찰,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협박 메시지 보낸 20대 남성 징역 2년 구형 37 15:31 2,180
306098 기사/뉴스 지리산 노고단 라이딩하다..동호회원끼리 부딪쳐 사상 6 15:30 2,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