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전 애인과 사생활 관련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농구 선수 허웅(30)이 강간상해 혐의로 피소됐다.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15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허웅의 전 연인 A씨는 지난 9일 강남경찰서에 강간상해로 고소장을 접수했고 지난 12일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씨 측은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고 결백함을 밝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모 유튜브 사이트를 통하여 A씨 측에게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제보자 B씨에 대한 고소장 역시 2024년 7월 9일 강남경찰서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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