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싸이, 홀쭉해진 모습에 사과…"정신 차리겠습니다"
5,070 11
2024.07.15 16:45
5,070 11

영상=싸이 인스타그램

영상=싸이 인스타그램





어제(14일) 싸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체중 감량으로 거센 비판 받은 후 수봉청년에게 애볐단(여위었다) 얘길 들었다"며 "돼지 수육을 새우젓, 김치, 고추와 함께 갈아버리고 부추와 다대기를 분노하듯 퍼부어 이게 국물인지 눈물인지 다 마셔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 속 싸이는 대구에서 싸이흠뻑쇼를 마친 뒤 한 돼지국밥 식당을 찾아 수육과 국밥을 먹고 있습니다. 


다른 연예인들과는 달리, 싸이는 살을 빼면 오히려 "관리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곤 합니다.


앞서 SNS에 올라온 싸이의 야윈 얼굴에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야위었어요", "내가 알던 싸이가 아냐. 다시 돌아와줘요", "홀쭉한 싸이보다 통통한 싸이가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싸이는 "정신 차리겠다"며 "실망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다시 관리 들어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사진=싸이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싸이 인스타그램 캡처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https://v.daum.net/v/2024071516312467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드글로컬러 X 라인프렌즈 미니니💚] 1등 프라이머를 귀염뽀짝 한정판 에디션으로! <미니니 에디션> 체험 이벤트 606 08.17 37,63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01,40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44,96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98,3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35,5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36,47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80,2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16,47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50,2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66,5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6,0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74,7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41 기사/뉴스 중식집서 배달 온 생수 마신 노동자 '구토' 뒤 병원 이송 41 19:56 1,783
306140 기사/뉴스 "민희진 지시가 부대표 소명서에 그대로"…어도어 전 직원 법적대응 예고 16 19:54 591
306139 기사/뉴스 제주도 놀러온 30대 남성... 유명 포구서 다이빙하다 참변 46 19:52 3,043
306138 기사/뉴스 재활용처리장 이상한 액체 든 병 재사용한 중식당…손님은 병원행 11 19:49 1,385
306137 기사/뉴스 회삿돈 빼돌려 인터넷 BJ에 별풍선 9억 쏜 30대 징역형 3 19:47 575
306136 기사/뉴스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 검찰 송치에 “다큐멘터리가 음란물이냐?” 반JMS 김도형 교수 분노 8 19:41 579
306135 기사/뉴스 "안 만나줘서" 등교 중이던 여중생 둔기로 마구 때린 남고생 29 19:37 1,730
306134 기사/뉴스 "총만 잘 쏘는 줄 알았는데"…김예지 독거노인지원사업에 500만원 후원금 쐈다 6 19:28 701
306133 기사/뉴스 용산구청, ‘음주운전’ 슈가 탈퇴 촉구 집회 주최자 개인정보 유출 논란 2 19:18 850
306132 기사/뉴스 (열사병 사망 노동자 사건) ‘구토 후 졸도 사진’ 가족에 보내 “데려가라”···1시간 열사병 방치 끝 사망 223 19:18 14,918
306131 기사/뉴스 박성웅 "15살 아들, 출근할 때 뽀뽀해 줘…너무 친해" 7 19:16 1,564
306130 기사/뉴스 전세계 홀린 '사격' 김예지, 루이비통 모델 됐다…"광고 요청 폭주" 17 19:15 3,808
306129 기사/뉴스 곽시양 "연인 임현주, 늘어진 운동복 입은 모습에 반해" 13 19:14 4,632
306128 기사/뉴스 "29금+비속어 안 어려워" 로코퀸 신민아, 발칙한 변신 '손해 보기 싫어서'[종합] 1 19:02 761
306127 기사/뉴스 "내년 항공원 미리 사야 하나"…'티켓값 인상' 폭탄 전망 3 18:44 2,831
306126 기사/뉴스 '롯데 끝내기' 또 다른 주역, 시선강탈 KKKKKKK 루키 "뭉클하고 울컥, 눈물 날 뻔 했다" [부산 현장]⚾정현수 선수 9 18:43 726
306125 기사/뉴스 안동에서도 주택가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 발생 22 18:41 2,561
306124 기사/뉴스 박성웅 "♥신은정과 결혼 17년 차, 무섭고 현명" (짠한형 신동엽)[종합] 23 18:37 2,940
306123 기사/뉴스 '사격 銀' 김예지, 배우 에이전시와 계약…본격 스포츠스타 행보 [공식입장] 32 18:22 4,591
306122 기사/뉴스 박해일·수애 안았다... ‘빅히트’ 채영곤의 ‘누아’, 몸집 키우기 18:17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