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형인·김대범, 만취운전 전복 사고 개그맨 K씨? "나 아냐, 악플 그만" [종합]
2,728 3
2024.07.15 16:42
2,728 3
eJdctq


15일 새벽 1시 30분쯤 개그맨 K씨가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소식이 알려졌다.


개그맨 K씨는 만취 상태에서 제1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에서 가좌ic 석남진출로를 빠져나가던 SUV가 중앙분리대를 충격하고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K씨는 2004년 데뷔했으며 SBS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인물이라고 전해졌다. 과거 군대 내무반을 소재로 개그 코너를 하면서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에는 방송 활동을 많이 하지 않고 있다.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 일부 누리꾼들은 K씨가 개그맨 김형인, 김대범 등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김형인은 유튜브 LH플렉스 채널 커뮤니티에 "새벽에 논란이 된 음주 사고 40대 '웃찾사' 개그맨 k씨는 많이들 실망 하셨겠지만 저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그는 "기사 댓글이며 저희 영상 댓글까지 걱정 반, 확신 반, 비난 반으로 어지럽다. 사건 사고에 관한 40대 개그맨 하면 제가 가장 먼저 떠오르나 보다. 억울한 마음보다는 그동안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른 거에 대한 업보라고 생각한다"라고 반성하며 "잘 살지는 못해도 똑바로는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대범 역시 "40대 K 개그맨 저 아닙니다"라며 해명했다.


김대범은 44세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대범은 "제 차는 SUV가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 아토피라서 술 못 마셔요. 똑똑한 네티즌 수사대인양 추측성으로 악플 남기시는 분(놈)들 좀 제대로 수사합시다. 추측성으로 그만 댓글 다세요~ 아토피로 40일 넘게 술 못먹고 있는데.. 얼른 나아서 생맥주 한잔 들이키고 싶다 진짜......."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https://v.daum.net/v/2024071516311466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82 08.21 30,97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51,7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07,31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9,80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11,8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20,4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63,8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1,4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6,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7,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5,6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14,6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40 기사/뉴스 타워팰리스 화재 사고, 中 샤오미 선풍기 폭발 원인 11 05:38 1,502
305139 기사/뉴스 술취해 난동, 경찰 때린 男…빙그레 사장이었다 14 04:26 2,216
305138 기사/뉴스 [단독] 딥페이크 텔레방에 22만명…입장하니 “좋아하는 여자 사진 보내라” 7 04:17 1,563
305137 기사/뉴스 'BTS슈가 방지법' 봇물…킥보드·스쿠터 음주도 자동차 수준 처벌 강화 추진 4 04:16 1,021
305136 기사/뉴스 [단독] 딥페이크 텔레방에 22만명…입장하니 “좋아하는 여자 사진 보내라” 34 03:26 2,524
305135 기사/뉴스 최민식 쓴소리에…7000원짜리 '반값 티켓' 내놓은 CGV 6 03:15 2,930
305134 기사/뉴스 "몸에 화살 10개 박혔다"…고양이에 다트 던진 中남성 5 03:14 1,917
305133 기사/뉴스 탑, ‘빅뱅’으로 돈 벌어놓고…팬 차단 기행 [DA:스퀘어] 4 03:12 1,665
305132 기사/뉴스 함소원 "돈은 쓸 만큼 있다, 딸과 행복할 것" 이혼 발표 후 심경 1 02:50 2,672
305131 기사/뉴스 준케이 “2PM 당시, 운동 강박 심해… 후유증으로 불면증 생겨” 6 02:40 2,089
305130 기사/뉴스 샤이니 태민 "저 옷 사업 안 해요" 해명 2 02:33 1,681
305129 기사/뉴스 ‘펜싱 2金’ 오상욱 “가정 빨리 가지고파..35세 전에 결혼하고 싶어” 9 02:30 2,221
305128 기사/뉴스 토트넘 눈치 챙겨!…레스터전 비기고 '전소미-SON' 투샷 게시→팬들 "지금 이럴 때야?" 6 02:28 2,000
305127 기사/뉴스 '꼰대' 김재중, 15년 만에 밝힌 고자질 "신화에 2PM 혼내달라해" 14 01:43 2,673
305126 기사/뉴스 "투숙객 떨어지며 에어매트 뒤집혀"…부천 호텔 인명피해 왜 커졌나 13 01:32 4,210
305125 기사/뉴스 중국집 배달 생수 마셨다가 구토 "시너 섞인것 같다"고 신고 6 01:31 2,015
305124 기사/뉴스 아파트 공용공간을 '내 집으로' 얌체 확장 공사한 주민, 알고보니.... 12 01:10 4,080
305123 기사/뉴스 입사지원서 '휴대폰'난에 번호 대신 '아이폰12미니'…문해력 논란 17 01:10 1,807
305122 기사/뉴스 뉴질랜드 교통사고, 대한스키협회 상황 파악 중…사고 희생자들에게 애도 표명 2 00:54 2,077
305121 기사/뉴스 "부천에 치료받으러 온 외국인들이 오래 투숙했어요" 28 00:29 6,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