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형인·김대범, 만취운전 전복 사고 개그맨 K씨? "나 아냐, 악플 그만" [종합]
2,627 3
2024.07.15 16:42
2,627 3
eJdctq


15일 새벽 1시 30분쯤 개그맨 K씨가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소식이 알려졌다.


개그맨 K씨는 만취 상태에서 제1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에서 가좌ic 석남진출로를 빠져나가던 SUV가 중앙분리대를 충격하고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K씨는 2004년 데뷔했으며 SBS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인물이라고 전해졌다. 과거 군대 내무반을 소재로 개그 코너를 하면서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에는 방송 활동을 많이 하지 않고 있다.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 일부 누리꾼들은 K씨가 개그맨 김형인, 김대범 등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김형인은 유튜브 LH플렉스 채널 커뮤니티에 "새벽에 논란이 된 음주 사고 40대 '웃찾사' 개그맨 k씨는 많이들 실망 하셨겠지만 저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그는 "기사 댓글이며 저희 영상 댓글까지 걱정 반, 확신 반, 비난 반으로 어지럽다. 사건 사고에 관한 40대 개그맨 하면 제가 가장 먼저 떠오르나 보다. 억울한 마음보다는 그동안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른 거에 대한 업보라고 생각한다"라고 반성하며 "잘 살지는 못해도 똑바로는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대범 역시 "40대 K 개그맨 저 아닙니다"라며 해명했다.


김대범은 44세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대범은 "제 차는 SUV가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 아토피라서 술 못 마셔요. 똑똑한 네티즌 수사대인양 추측성으로 악플 남기시는 분(놈)들 좀 제대로 수사합시다. 추측성으로 그만 댓글 다세요~ 아토피로 40일 넘게 술 못먹고 있는데.. 얼른 나아서 생맥주 한잔 들이키고 싶다 진짜......."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https://v.daum.net/v/2024071516311466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드글로컬러 X 라인프렌즈 미니니💚] 1등 프라이머를 귀염뽀짝 한정판 에디션으로! <미니니 에디션> 체험 이벤트 617 08.17 38,47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02,1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47,59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99,80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37,1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38,77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83,4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16,47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50,7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66,5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8,6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78,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75 기사/뉴스 정신 기려야 vs 북한식 우상화…박정희광장 보수·진보 '맞불시위' 2 22:33 69
306174 기사/뉴스 보호출산제 시행 한 달…‘위기 임산부’ 419명 도왔다 22:28 306
306173 기사/뉴스 "왜 안 만나줘" 등굣길 여중생 둔기 습격…가방엔 유서 11 22:08 673
306172 기사/뉴스 "섬에선 방탄소년단이고 뭐고 없어" BTS 진, 무인도 밟았다[푹다행][별별TV] 10 21:54 1,262
306171 기사/뉴스 “아이돌 항공 정보 ‘삼만 원’”…범죄 낳는 ‘정보 거래’ 기승 13 21:48 1,398
306170 기사/뉴스 "BTS팬 행패 상상 초월"…평론가 아내 SNS에 "남편과 이혼해" 악플 15 21:43 1,548
306169 기사/뉴스 [종합]박성웅, 공황장애 고백 "악역으로 불안감 느껴..남 해할까 걱정"('짠한형') 7 21:42 1,680
306168 기사/뉴스 “차 좀 빼줘요” 했더니 덤프트럭으로 돌진…위험천만 화물차 기사들 21:36 1,370
306167 기사/뉴스 ‘행인 폭행’ 산이 “피해자 직접 뵙고 용서 구하고 싶어” [전문] 15 21:36 3,747
306166 기사/뉴스 "민희진 지시가 부대표 소명서에 그대로 "..어도어 전 직원 법적대응 예고 / JTBC 뉴스룸 89 21:32 5,607
306165 기사/뉴스 '머스크가 반한' 김예지, 플필과 에이전트 계약…킬러로 출연? 11 21:29 2,930
306164 기사/뉴스 도 넘은 강성 팬덤‥댓글 테러에 전화 공격까지 8 21:27 1,322
306163 기사/뉴스 "중국 국기 안 걸어?" 佛 호텔에 불매 광풍‥중국 기업도 몸살 6 21:27 1,745
306162 기사/뉴스 아기 태풍 '종다리', 찜통더위에 최대 100㎜ 비 몰고 온다 15 21:26 2,917
306161 기사/뉴스 ‘열대야 속 마라톤’ 참가자 20여명 탈진…‘악몽’ 될 뻔한 야간 마라톤대회 3 21:20 837
306160 기사/뉴스 '국민 거지→23억 자산가' 개그맨 김경진, 부동산만 4채...자수성가 근황 2 21:19 3,110
306159 기사/뉴스 오늘 발표난 시사저널-한국갤럽 [2024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분야별 모음 12 21:18 1,194
306158 기사/뉴스 "왜 다시 안 만나줘?"…숨어있다 전 남친 목 겨냥해 흉기 휘두른 女 7 21:12 952
30615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56 21:06 28,224
306156 기사/뉴스 MBC, 전문가·일반인 상대 조사 영향력·신뢰도·열독률 1위 17 20:54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