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형인·김대범, 만취운전 전복 사고 개그맨 K씨? "나 아냐, 악플 그만" [종합]
3,404 3
2024.07.15 16:42
3,404 3
eJdctq


15일 새벽 1시 30분쯤 개그맨 K씨가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소식이 알려졌다.


개그맨 K씨는 만취 상태에서 제1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에서 가좌ic 석남진출로를 빠져나가던 SUV가 중앙분리대를 충격하고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K씨는 2004년 데뷔했으며 SBS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인물이라고 전해졌다. 과거 군대 내무반을 소재로 개그 코너를 하면서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에는 방송 활동을 많이 하지 않고 있다.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 일부 누리꾼들은 K씨가 개그맨 김형인, 김대범 등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김형인은 유튜브 LH플렉스 채널 커뮤니티에 "새벽에 논란이 된 음주 사고 40대 '웃찾사' 개그맨 k씨는 많이들 실망 하셨겠지만 저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그는 "기사 댓글이며 저희 영상 댓글까지 걱정 반, 확신 반, 비난 반으로 어지럽다. 사건 사고에 관한 40대 개그맨 하면 제가 가장 먼저 떠오르나 보다. 억울한 마음보다는 그동안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른 거에 대한 업보라고 생각한다"라고 반성하며 "잘 살지는 못해도 똑바로는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대범 역시 "40대 K 개그맨 저 아닙니다"라며 해명했다.


김대범은 44세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대범은 "제 차는 SUV가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 아토피라서 술 못 마셔요. 똑똑한 네티즌 수사대인양 추측성으로 악플 남기시는 분(놈)들 좀 제대로 수사합시다. 추측성으로 그만 댓글 다세요~ 아토피로 40일 넘게 술 못먹고 있는데.. 얼른 나아서 생맥주 한잔 들이키고 싶다 진짜......."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https://v.daum.net/v/2024071516311466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 민감 피부 매일보습솔루션 데일리리페어 3종 (토너, 모이스처라이저, 크림앰플) 증정 이벤트 520 10.08 38,1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04,1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22,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99,36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59,1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62,5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04,9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61,6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2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33,4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702 기사/뉴스 법인차 ‘연두색 번호판’ 피하기 위해 꼼수, 심각한 허점이 드러나.. 5 13:36 301
311701 기사/뉴스 은지원, 참혹한 불법 번식장 화재 현장에 “법이 문제” 충격 (동물은 훌륭하다) 13:36 126
311700 기사/뉴스 노숙자 된 박지환-박세완 “너무 웃어 촬영 중단” (강매강) 4 13:28 867
311699 기사/뉴스 민희진이 낸 ‘어도어 대표 재선임’ 가처분 심문... 쟁점은 ‘프로큐어’ 조항 2 13:27 595
311698 기사/뉴스 [차세대 유통人②] 증명해야하는 정용진, 지켜야하는 정유경···남매의 ‘신세계’ 12 13:18 590
311697 기사/뉴스 노벨문학상 상금 14억원, 세금 얼마나 떼나[한강, 노벨상 수상] 18 13:12 2,298
311696 기사/뉴스 한강 노벨문학상에 “광주·페미니즘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억지 비판도 14 13:08 1,644
311695 기사/뉴스 경찰, '대의를 위한 범행' 댓글 단 '일본도 살인' 父 소환 5 13:02 556
311694 기사/뉴스 이주호 교육부 장관 “의대생 미복귀 땐 유급·제적 불가피. 동맹휴학은 불가” 13:01 144
311693 기사/뉴스 도로 벽 들이받은 후 화재..."테슬라 차주 탈출 실패해 사망" 25 13:00 2,144
311692 기사/뉴스 1돈짜리 돌반지 50만 원 돌파…금값 고공행진 11 12:56 884
311691 기사/뉴스 ‘뉴진스 기획안 표절’ 하이브 내부 제보…민희진, 녹취록 공개 9 12:55 1,055
311690 기사/뉴스 한강 노벨상 수상에 연세대도 들썩…백양로 곳곳에 축하 현수막 23 12:54 2,039
311689 기사/뉴스 [KBO] 96.7% 압도적 지지' 구자욱, 입단 12년 만에 첫 '월간 MVP' 감격... 8 12:54 655
311688 기사/뉴스 당초 한강 작가의 수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창비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상 특별에디션을 준비 중이라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창비 측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25 12:52 2,322
311687 기사/뉴스 기준금리 0.25%P 인하…한은, 3년2개월 만에 피벗 12:36 462
311686 기사/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국감 증인 신청 1 12:36 696
311685 기사/뉴스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법원에 보석 청구 12:35 386
311684 기사/뉴스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첫 재판서 혐의부인 “가속폐달 안 밟아” 13 12:25 1,387
311683 기사/뉴스 민희진 측 "해임 적법하지 않아" vs 하이브 측 "사유 충분", 좁혀지지 않은 의견차 15 12:25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