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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날 오전 8시 27분께 대구 북구 한 아파트에서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뒤 "부인을 흉기로 찔렀다"며 경찰에 스스로 신고했다.
신고 당시 아내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05604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