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홍명보 선임? 업무방해” 정몽규 회장, 시민단체에 고발당해
4,099 6
2024.07.15 16:32
4,099 6

대한축구협회(KFA)가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 데 대한 후폭풍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민단체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오늘(15일) 정 회장을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협박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수많은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이사회 서면결의를 통해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 것은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이며 홍 감독의 연봉을 제대로 상의하지 않은 상태로 결정한 것은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전 국가대표 박주호가 감독 선임 과정의 절차상 문제를 폭로하자 협회 측이 법적 대응을 시사한 데 대해서는 “박주호 씨 뿐 아니라 국민을 상대로 한 협박”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7일 2026 북중미 월두컵을 앞두고 홍명보 전 울산 HD 감독을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1562?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딕트X더쿠🧡] 당신은 오늘 최애(향)가 바뀝니다. 에이딕트 NEW 향수 🌼오 드 퍼퓸 웜 애프터눈🌼체험 EVENT 549 08.17 30,17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02,1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46,29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99,80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35,5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37,95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82,4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16,47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50,7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66,5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6,0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76,0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58 기사/뉴스 개학 시즌 맞아 코로나 절정 우려‥"다음주 환자 35만명 발생" 1 20:51 62
306157 기사/뉴스 인천 PC방서 전 남친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 구속 19 20:47 916
306156 기사/뉴스 순찰차서 숨진 여성 "고체온증 추정"‥경찰 '과실' 감찰 착수 6 20:35 833
306155 기사/뉴스 日, 원전 사고 13년여만에 22일 핵연료 잔해 꺼내기 착수 2 20:32 279
306154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男' "나가면 피해자 때려 죽인다" 169 20:30 9,509
306153 기사/뉴스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비공개 심문‥일주일 안에 결론 1 20:29 186
306152 기사/뉴스 만화「주술회전」완결 앞으로 5화 9월 30일로 6년 반의 연재에 막 32 20:26 975
306151 기사/뉴스 여중생 등굣길 무차별 둔기 폭행‥"만나주지 않아 화났다" 14 20:25 1,021
306150 기사/뉴스 [단독] 수능 이원화 · 내신 외부평가제 도입 논의 22 20:23 1,645
306149 기사/뉴스 여자농구 대표팀, 멕시코로 출국... 티켓 확보 위한 1위 '정조준' 3 20:21 218
306148 기사/뉴스 [MBC 집중취재 M]또다시 텔레그렘 딥페이크 성범죄‥막을 방법 없나?-3- 5 20:19 436
306147 기사/뉴스 [MBC 단독 / 집중취재M] "무기력한 경찰에 실망"‥스스로 추적단 불꽃이 된 피해자-2- 21 20:13 1,324
306146 기사/뉴스 지방의 5년차 구급대원 A씨는 전공의 공백 여파 등으로 “전국 병원의 응급실이 환자를 가려서 받고 있다”면서, 응급환자 이송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14 20:12 610
306145 기사/뉴스 코로나 환자 8월 말 주간 35만명 전망…'작년 최고 유행 수준' 12 20:10 1,358
306144 기사/뉴스 [MBC 단독 / 집중취재M] "참가자만 1,200명" 인하대에서 또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1- 43 20:08 1,532
306143 기사/뉴스 전세계 홀린 '사격' 김예지, 루이비통 모델 됐다…"광고 요청 폭주" 8 20:07 2,290
306142 기사/뉴스 응급실 환자가 크게 늘어난 이유 중 하나로 경증 환자들의 경각심이 낮아진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유행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해석도 있다. 응급실 부하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경증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의료비 본인 부담을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31 20:06 1,999
306141 기사/뉴스 중식집서 배달 온 생수 마신 노동자 '구토' 뒤 병원 이송 54 19:56 4,116
306140 기사/뉴스 "민희진 지시가 부대표 소명서에 그대로"…어도어 전 직원 법적대응 예고 32 19:54 1,340
306139 기사/뉴스 제주도 놀러온 30대 남성... 유명 포구서 다이빙하다 참변 126 19:52 16,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