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뉴진스 맘’ 민희진, 계속 웃을 수 있을까…쏘스뮤직, 민희진 상대 5억 손해배상소송 제기
2,893 11
2024.07.15 16:24
2,893 11

vejVvO

그룹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쏘스뮤직은 최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민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으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해 5억원대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가액의 경우 쏘스뮤직이 입은 손해의 일부에 대해 책정된 것이어서 추후 늘어날 여지가 있다.

쏘스뮤직은 소장에서 크게 세 가지를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본인이 직접 캐스팅했다고 한 주장 ▲뉴진스를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고 한 약속을 일방적으로 어겼다는 주장 ▲쏘스뮤직이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다는 주장이다.

실제 뉴진스 멤버 중 일부가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인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민대표는 쏘스뮤직이 이들을 방치했다고 주장했고 르세라핌이 뉴진스보다 먼저 데뷔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제기했다.


지난 4월 25일 첫 번째 기자회견에서도 “쏘스에서 매니지먼트했었을 때 우리 방치됐다”, “전부 하이브 첫 번째 걸그룹, 이거 보고, 민희진 보고 들어왔단 말이에요”라고 발언한 바 있다.


쏘스뮤직은 이같은 민 대표의 발언이 르세라핌에 대해 ‘특혜를 받고 다른 팀에게 피해를 준 걸그룹’이라는 루머를 야기해 극심한 악플에 시달리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쏘스뮤직은 민 대표의 이같은 발언이 허위임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해 소장과 함께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증거에는 민 대표가 브랜드 담당으로서 일을 늦게 처리함으로써 준비하던 뉴진스의 데뷔 일정이 늦어진 정황, 뉴진스보다 르세라핌이 먼저 데뷔한다는 것을 민 대표가 인지 및 인정하고 있었던 정황, 악플로 인한 피해 사례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077157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딕트X더쿠🧡] 당신은 오늘 최애(향)가 바뀝니다. 에이딕트 NEW 향수 🌼오 드 퍼퓸 웜 애프터눈🌼체험 EVENT 537 08.17 28,71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99,6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42,41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96,99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33,3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30,5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75,1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12,9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7,5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66,5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6,0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74,7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4456 이슈 NMIXX(엔믹스) “Fe3O4: STICK OUT” Countdown Live 16:42 14
2484455 이슈 예전에 라떼 오타쿠들한테 주목받았다가 요즘 또 주목받고 있는 BL 만화...jpg 1 16:41 481
2484454 이슈 귀하는 동료, 친한 친구, 친척 중에 게이, 레즈비언, 바이 아니면 트랜스젠더가 있으십니까? 19 16:38 524
2484453 정보 해외에서만 팔던 오뚜기 "보들보들 치즈 볶음면 매운맛" 한국 판매.jpginsta 14 16:37 1,120
2484452 이슈 코로나는 퍼지고 확진자는 숨고 29 16:36 2,299
2484451 팁/유용/추천 가장 확실하게 반년만에 영어 네이티브 되는법 7 16:36 648
2484450 이슈 미쳐버린 주간 따릉이 이용 랭킹.jpg 9 16:34 875
2484449 유머 지금까지 루이비툥으로 알았던 샤네루 ㅋㅋㅋ🐼💜 8 16:34 1,049
2484448 유머 의료 뉴노멀 응급실 진료받는방법: 무조건 병원으로 달려가서 병원 로비나 응급실 안에서 가슴 붙잡고 쓰러져야 함 7 16:34 903
2484447 이슈 오타쿠들한테 반응 좋은 만화가의 인터뷰.jpg 2 16:34 463
2484446 이슈 면허 vs 무면허로 갈린다는 최악의 운전자 62 16:33 1,338
2484445 유머 4,50대들이 20대에게 해주는 충고 20 16:32 1,597
2484444 이슈 에스파 카리나 무신사 뷰티 화보.jpg 8 16:29 741
2484443 유머 엄청 재밌어보이는 테니스야구🥎 7 16:29 699
2484442 기사/뉴스 [단독]전공의 추가모집 불구 지원 처참…필수의료 4개 과목 ‘0명’ 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흉부외과 지원 0명 14 16:27 510
2484441 기사/뉴스 음바페 최악의 리그 데뷔전, '이강인 친정팀'에 고전...레알 1-1 무승부 '굴욕' 3 16:27 336
2484440 유머 양냥 냥양 3 16:27 272
2484439 유머 안귀여우면 오늘 저녁 요아정 생략함 35 16:23 3,587
2484438 이슈 올해 유난히 더웠던 이유 밝혀짐...jpg 17 16:20 5,450
2484437 기사/뉴스 회삿돈 9억 원으로 BJ에 별풍선 쏜 30대 징역 4년 50 16:18 4,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