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은 드라마 영업글로
제발 한번만 읽어줬으면 하는 원덬의 염원이 있습니다....
강호를 주먹으로 평정했던 불독파 두목이 있음
그 사람한텐 서지환이라는 외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서지환이 강호의 조직을 다 뿌시고
자신의 조직을 해산하고 사라짐
그리고 지금 불자가 됨(아님)
전화를 받더니 무서운 말을 함
눈치보는 스님들
무시무시한 통화를 하고서
전화를 끊는데
머쓱
다쳐다보고계심
황급히 일어나려는데 다리에 쥐남
꿀팁 전수해주시는 스님
오래동안 꿇고 불경을 외우는 스님들께
리스펙하고
할렐루야 외치고 나감
그리고 퇴근과 동시에 친구가 급하게 불러서 온 은하
퇴근 후 즐기기 위해
마법사 망토를 입고 클럽에 입장하는데
거기서 넘어지려는걸 서지환이 잡아줌
지환은 사람을 찾으로 클럽에 온 거 였고
그 클럽은 지환과 앙숙인 고양이파의 클럽이었음
그리고 그곳에서 술에 이상한 짓을 발견한 지환은
웨이터가 가지고 가는 술을 뺏는데
고양이파는 들킬까봐 웨이터를 때리면서
술을 깨트림
웨이터를 부축하는 서지환
병을 치우려는 지환을 오해하면서
저지하려는데
망토가 벗겨지면서 지환앞에 나서게 됨
그러면서 주변의 분위기에 말려
지환에게 수갑을 채우고 미란다의 원칙을 말함
오해라고 말하는 지환
근데 자세히보니깐 경찰 복장이 좀 이상함
신분증을 달라고 하니 차에 두고 왔다는 은하와
그런 은하가 수상한 지환
진짜 경찰이 등장하면서 지환을 연행해가는데
억울해 죽는 지환
억울해 주금
근데 수갑을 보니깐 장난감임;;
사실 은하는 인기가 없는 어린이키즈크리에이터임
그날은 미니경찰시리즈 촬영 후 온 것 이었음
인기는 없지만 그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미니언니(은하)
장난감 홍보보다는 아이들 컨텐츠 위주의 영상을 제작함
그리고 인형탈 알바하러 온 은하
그곳에서 또 지환을 마주침
숨음
그리고 아이한테 뭐라고 하는 지환을 발견하고
아이의 돈을 뺏는것도 목격함
(사실은 애기가 빈가게에서 돈을 훔친거임)
클럽에서의 전적도 있고해서
지환의 뒷통수를 냅다 후려치는 은하
튀튀
그리고 일을 마저 하는 사이 진상술꾼이
지환이 앞에 있는데 은하의 인형탈을 벗겨버림
존나 튐
그러다 지환에게 부딧쳐 잡히고 만다
그러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과자가 마약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는
지환에게 오해를 풀기위해
과자를 입에 전부 털어놓는데
오해한 지환이 등을 후려갈겨 침
등이 아사리판 날거같음
그러다 과자 하나가 목에 걸려서 급한상황이 되어버린
은하와 지환
다행히 빠짐
나와서
슝
지환 목에 골인~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 목에 안걸리고 지환은 그대로 소화함
병원에 가서 마약검사를 하고
지환은 은하에게 다시는 만나지말자고 으름장을 놓음
(우린 알지 이게 꼭 다시 만나자는 말이란거)
지환은 사실 목마른 사슴이라는 육가공업체 대표이사고
목마른 사슴은 범죄자들이 갱생하며 다시 잘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기업임 (직원들도 다 출소한 범죄자들)
그곳에서 신제품으로 키즈 소세지가 나오고
홍보를 위해 키즈 페스티벌에 옴
그곳에 일하러 온 우리 미니언니
그리고 직원들이 일 잘하고 있는지 보러 온 대표님
누가 키즈페스티벌에 그러고 와요...;
쿠킹 클래스 중인 은하
그러다가 밀가루 게임으로 번짐ㅋㅋ
그런 은하를 발견하고 의미심장한 지환
누가봐도 반함
가슴이 두근두근거림
밀가루를 정리하고 있는 은하
쓱싹쓱싹
지환은 청소하는 은하를 뒤로 지나가는데
밀대로 갈비뼈를 강타당함
쓰러지는 지환
계속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은하ㅠㅠ
은하얼굴보고 놀란 지환은
냅다 폴더 자세로 구부리고 자신을 숨기려고 하는데
그러다 턱에 걸림
자신을 잡으라는 은하
다행히 구조하는 듯하는데??
선글라스가 날아감ㅋㅋㅋㅋㅋㅋ
당황한 은하는
다시는 자신의 눈앞에 나타나지말라는 지환의 말이 생각나면서
얼어붙음
그리고 놓치는 지환
내동댕이쳐진 지환ㅋㅋㅋ
그렇게 지환은 입원하게 되는데
은하가 위튜버인걸 알아냄ㅋㅋㅋ
그러면서 검색을 해보게 되는데?
날샘
누가봐도 날샌 사람임
입덕초기의 우리 더쿠들 거울치료 중
그렇게 영상도 많이 보게 되면서
눈앞이 아른거리는 지경까지 옴
핸드폰으로 비눗방울 미니언니 보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급히 폰을 꺼보지만
비눗방울을 부는 미니언니는 사라졌지만
비눗방울에 미니언니가 보임ㅋㅋㅋㅋ
이 현상이 이상한 지환은
비눗방울을 터트리기 시작했고
마지막 비눗방울을 발견함
터트리러 개 무섭게 감
터트렸는데..?
안사라짐.....
왜 안터지지?
뭐야?
은하는 병문안으로 두유랑
떨어뜨린 선구리를 주러 옴
괜찮냐는말에 쎈척하는 지환
회사사람들이 찾아오고
은하를 숨기려는데(은하를 고양이파에서 보낸 스파이로 알고 있음)
거기에 들어가겠냐고요
들어가겠냐고요~
응 침대~
클리셰 맛있다
웃긴포즈로 맞이함
쥐방울 = 은하
찾아내서 응징한다고 하니 온몸으로 조용히 하라는 지환
사람들이 나가고 묘한 기류에 쌓이고
은하가 가고나서 혼자 부끄러워하는 지환
회사사람들한테나 그렇게 해보세요
은하 덕질 시작하는 지환
지환맘 = 우리맘
은하가 준 두유도 야무지게 먹고 있음
그러다가 못 본 새로운 영상이 뜨는데
뭔가 이상함
올라간 영상을 보고
댓글과 소세지 회사에 대한 여론때문에
심란해진 은하는 지우려고 하지만
위튜브에 로그인을 할 수 가 없음ㅠㅠ
위튜버 소속사를 찾아온 지환에게
입을 한다고 다 말이 아닌데 똥을 싸면서
대표는 은하가 어그로 끌려고 일부러 그랬다고함
이와중에 은하의 위튜브는 정지시킬 필요는 없다고 함
대표랑 촬영감독이 지환을 상대하고 있을때
원본영상을 찾는 은하
그리고 대표실을 나온 지환에게 사과를 하는데
이미 상처받은 지환은 은하에게 못된 말을 함
그거 아니라고ㅠㅠ
가지고나온 원본영상을
다른 익명의 계정으로 올리는 은하
원본이 악마의 편집이었다는것을 해명할 수 있게 되고
그것이 은하라는 것도 알게 됨
왜 자기채널에 안올리고 따로 계정을 파서 올린건지 의문임
사실은 계정권한이 은하에게 없던걸 드디어 알게 됨
본인이 입으로 똥을 쌌다는걸 깨닫는 지환
그러다 병원에세 은하를 보게되는 지환
존나 숨음
그러게요
그리고 열라 수상하게 따라감
병원 아이들에게 항상 자원봉사를 나오고 있었던 은하
아이들을 돈벌이로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됨
우리엄마도 나 이렇겐 안쳐다봐요 서지환씨....
근데 은하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고 예쁨
저 말도 안되는 머리삔을 해도 초절정 미녀임
또 은하를 발견하는 지환은 따라가는데
숨는 재능 없는 지환
수상한 발을 보는 은하
ㅋㅋㅋ 개크게 얼굴에 구멍뚫림ㅋㅋㅋㅋㅋㅋㅋㅋ
눈빛교환
구멍없는 부분에 황급히 숨겨보지만
숨어지겠냐고요
머쓱한듯 나오는데
사과배틀하다가 지환이 먼저 선빵사과를 시전함
잘 알지도 못하고 못된말해서 미안하다는 지환
그리고 다음날
키즈페스티벌에서 은하가 홍보한 우유가 식중독을 일으킴
뉴스를 보고 응급실에 실려오는 아이들을 보고 은하는
절망하며 응급실에 들어감
은하는 자신에게 항의 하는 부모들에게 사과를 하는데
은하에게 화가 난 부모는 우유를 던지려고 함
그리고 우유를 대신 맞아주는 사람이 있는데
JTBC 수목 10시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알아주는 사람이없는 사랑둥이 고은하와
항상 자신이 나쁜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며 살아야하는 서지환의
달달코믹 로맨스 드라마
이 드라마는
느와르
애절
엇갈림
코믹
패러디
다 주는 혜자드라마입니다.
제발 봐주세요.
티빙에 있음!!
본글은 1-2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