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쯔양, 유튜버 구제역 고소 “억측 조장, 본질 흐리고 있다”[공식]
7,442 50
2024.07.15 15:45
7,442 50
먹방 유튜브 쯔양이 쯔양을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 구제역을 고소했다.

15일 쯔양의 법률대리인 태연법률사무소는 “쯔양님 및 소속사를 대리해 공식 입장을 표명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대리인에 따르면 현재 쯔양은 유튜버들의 금원 갈취 행위에 대응할 여력 조차 없으며 홀로 피해를 감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쯔양 공갈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은 바로 이 점을 노렸다. 대리인은 “쯔양은 철저히 ‘을’의 입장에 놓였으며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교묘한 방식으로 협박하는 유튜버들의 눈치를 보며, 그들의 비위를 맞출 수밖에 없었다”며 “원치 않는 내용의 계약서까지 작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쯔양님의 일부 사건이 공론화가 됐으며, 그 과정에서 쯔양님을 포함한 관계자 및 제3자들에게 무분별하게 2차 피해가 확대되기 시작했고, 쯔양님의 피해에 대하여 허위 사실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자들도 늘어나기 시작했다”밝혔다.

그러면서 대리인은 “이에 쯔양님 측은 깊은 고민 끝에 해당 인물은 공갈 사건에 관여한 자로서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점에 입각해 유튜버 구제역, 유튜버 주작 감별사, 범죄연구소 운영자 및 익명의 협박자에 대한 고소장을 현 고발 사건을 담당하고 계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제3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ttps://naver.me/Gj6Fe1F2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드글로컬러 X 라인프렌즈 미니니💚] 1등 프라이머를 귀염뽀짝 한정판 에디션으로! <미니니 에디션> 체험 이벤트 595 08.17 32,23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97,8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38,79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95,91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29,9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23,19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65,2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11,1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7,0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65,7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4,8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70,5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66 기사/뉴스 "데이트 비용 절반 돌려줘"…전 여친 스토킹한 30대 벌금형 3 12:31 447
306065 기사/뉴스 '음주운전' BTS 슈가, 경찰 "이번 주에 출석 일정 확정할 것" 29 12:30 1,090
306064 기사/뉴스 [속보] 등굣길 여중생 흉기에 찔려 중상…'스토킹 남고생' 현행범 체포 27 12:27 1,936
306063 기사/뉴스 '일제 미화 영상' 교육한 부산 중학교…담당 교사 수업·업무 배제 11 12:26 1,049
306062 기사/뉴스 윤 정부 친일정책 지휘부의 정체... '고수'가 똬리 틀고 있다 [전강수의 경세제민] 5 12:21 850
306061 기사/뉴스 "BTS 팬덤 행패, 상상 초월"…슈가 언급한 평론가 '분노' 22 12:18 1,134
306060 기사/뉴스 조지호 경찰청장 "수사외압 의혹 경무관 전보, 좌천성 아니고 좌천 맞다" 12:13 436
306059 기사/뉴스 김승수, ♥양정아와 '쇼윈도 썸' 끝내고 '찐사랑' 고백? "너만 들었으면 하는 말 있어"('미우새') 29 12:00 2,638
306058 기사/뉴스 [오피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2027년까지 AFC 회원협회위원회 부위원장 역할 수행 7 11:57 1,051
306057 기사/뉴스 조인성, 조니워커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10 11:54 2,005
306056 기사/뉴스 [단독]尹대통령·이재용 공들인 삼성-ASML 협업 반년 만에 대폭 축소 13 11:47 1,814
306055 기사/뉴스 해병대예비역연대, '임성근 댓글팀' 고소…"여론조작 가담" 6 11:37 895
306054 기사/뉴스 태풍 오면 시원해진다는데…이번 태풍 땐 더 무더워진다 33 11:26 2,748
306053 기사/뉴스 조세호X이준 합류 ‘1박2일’ 시청률 8.2% 기록…동시간대 1위 26 11:24 1,813
306052 기사/뉴스 탯줄도 못 떼고 죽은 신생아 저수지에 유기한 20대 친모…경찰에 자수 10 11:22 1,387
306051 기사/뉴스 시사저널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방송·연예 분야 19 11:20 2,417
306050 기사/뉴스 김하성 부상 심각? 미CBS스포츠 "김하성, 팔걸이 붕대해. 어깨 통증이라는 첫 진단과는 다른 모습"...MLB 첫 IL 등재될 수도 3 11:10 914
306049 기사/뉴스 [단독] ‘행인 폭행’ 래퍼 산이,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 18 11:10 5,275
306048 기사/뉴스 씨엘 “‘재결합’ 투애니원, 우리 의지로 함께…큰 힘 되는 존재” [화보] 2 11:08 972
306047 기사/뉴스 의대 증원 지역국립대 9곳 "6년간 교수 2363명 추가 필요" 27 11:02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