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쯔양, 유튜버 구제역 고소 “억측 조장, 본질 흐리고 있다”[공식]
7,637 50
2024.07.15 15:45
7,637 50
먹방 유튜브 쯔양이 쯔양을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 구제역을 고소했다.

15일 쯔양의 법률대리인 태연법률사무소는 “쯔양님 및 소속사를 대리해 공식 입장을 표명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대리인에 따르면 현재 쯔양은 유튜버들의 금원 갈취 행위에 대응할 여력 조차 없으며 홀로 피해를 감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쯔양 공갈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은 바로 이 점을 노렸다. 대리인은 “쯔양은 철저히 ‘을’의 입장에 놓였으며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교묘한 방식으로 협박하는 유튜버들의 눈치를 보며, 그들의 비위를 맞출 수밖에 없었다”며 “원치 않는 내용의 계약서까지 작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쯔양님의 일부 사건이 공론화가 됐으며, 그 과정에서 쯔양님을 포함한 관계자 및 제3자들에게 무분별하게 2차 피해가 확대되기 시작했고, 쯔양님의 피해에 대하여 허위 사실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자들도 늘어나기 시작했다”밝혔다.

그러면서 대리인은 “이에 쯔양님 측은 깊은 고민 끝에 해당 인물은 공갈 사건에 관여한 자로서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점에 입각해 유튜버 구제역, 유튜버 주작 감별사, 범죄연구소 운영자 및 익명의 협박자에 대한 고소장을 현 고발 사건을 담당하고 계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제3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ttps://naver.me/Gj6Fe1F2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46 08.21 25,56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44,2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98,0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3,21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01,3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06,47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50,1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42,6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72,5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3,7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1,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03,3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408 기사/뉴스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항소안해…노소영 관장과 자녀들께 사과" 17:11 27
306407 기사/뉴스 김희영측 "간결히" 요청에도…法 "혼외자출산" 2000자 판결문 1 17:10 179
306406 기사/뉴스 ‘조폭 출신’ 유튜버, BJ들과 집단 마약 투약...주변인 10여명 입건 2 17:09 337
306405 기사/뉴스 딥페이크 텔레방에 22만명…입장하니 “좋아하는 여자 사진 보내라” 7 17:08 300
306404 기사/뉴스 “이선균 잊었나?” BTS 슈가 과열 취재경쟁에 쏠린 우려 74 17:02 1,745
306403 기사/뉴스 "더는 못 봐줘" 얌체 차박족, 이렇게 했더니 차 뺐다 17 16:57 2,661
306402 기사/뉴스 붉은악마 “티켓값 인상? 협회가 일방적 통보…400명 정도 불참할 듯” 18 16:50 1,124
306401 기사/뉴스 [단독] 박서준X한소희 '경성크리처' 돌아온다..시즌2 9월 공개 확정 23 16:36 2,062
306400 기사/뉴스 '굴욕 면한' 방탄 슈가, 포토라인 눈치게임 시작 [종합] 121 16:27 11,818
306399 기사/뉴스 “저 얼굴이 45세 남사친? 낄낄” 일반인 조롱 ‘위험 수위’… 제작진은 책임 없나 [넷만세] 148 16:26 18,399
306398 기사/뉴스 이진숙의 기습적 공영방송 이사 선임, '검증·논의·면접' 없었다 10 16:26 573
306397 기사/뉴스 대한스키협회 “뉴질랜드 사망 스키선수들, 국가대표는 아냐” 28 16:20 5,894
306396 기사/뉴스 양민혁의 '태극마크 꿈' 이뤄질 듯…홍명보호 승선 유력 5 16:18 747
306395 기사/뉴스 [단독] ‘이달소’ 츄와 법정공방 벌인 소속사 대표… 사기 혐의로 피소 7 16:08 2,218
306394 기사/뉴스 논산 단독주택서 화재…거주자 20대 딸 숨져(종합) 12 16:04 3,529
306393 기사/뉴스 홍명보 전술 보좌할 포르투갈 출신 아로소는 누구 2 16:03 862
306392 기사/뉴스 [단독] 새벽 동작구 아파트서 어머니 살해…30대 아들 입건 209 16:03 26,625
306391 기사/뉴스 네이처 "한국 R&D 투자 대비 성과 낮아…다양성 부족" 10 15:55 950
306390 기사/뉴스 [kbo] KIA, 김도영 유니폼 팔아 연봉 회수했다!…올시즌 중반에만 지난해 기록 넘겨 24 15:53 1,965
306389 기사/뉴스 귀순 북한군 인터뷰…"지도를 통째로 외웠어요" 31 15:47 7,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