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인피니트, 7년 만에 눈물의 '무한대집회'…"다음 앨범 열심히 준비 중"
2,851 16
2024.07.15 15:33
2,851 16
kdYKYd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7년 만의 완전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2013년 첫 개최된 '무한대집회'는 팬미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호평 속에 인피니트만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7년 개최한 '무한대집회 Ⅲ' 이후 약 7년 만의 완전체 팬미팅인 만큼, 치열했던 '티켓 전쟁' 속에 양일 2만 석에 가까운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히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이번 '무한대집회 Ⅳ'는 360도 개방형 무대로 진행돼 인피니트와 인스피릿(인피니트 공식 팬클럽명)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풍성한 공연이 완성됐다. 또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공연장을 찾지 못한 국내·외 팬들까지도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끼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K팝 팬덤 플랫폼 빅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양일 각각 럭셔리한 화이트와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한 인피니트는 지난 2014년 발매한 정규 2집 앨범 '시즌 2'의 수록곡 '소나기'로 '무한대집회 Ⅳ'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완전체의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 멤버들은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 7년 만의 '무한대집회'로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라고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


인피니트는 약 4시간 동안 이어진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며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함께해준 팬들과 서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나누던 멤버들은 울컥한 듯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고, 이를 바라보던 객석 또한 감동의 눈물바다가 돼 뭉클함을 안겼다.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무한대집회 Ⅳ'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인피니트는 "7년 만에 '무한대집회'로 만나뵙게 돼 감회가 새롭고, 자리를 채워주신 인스피릿의 열기까지도 한결같아 너무나도 감사하다. 우리가 무대를 할 수 있는 게 당연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더욱 최선을 다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무한대집회'는 계속될 테니, 오늘의 추억 잊지 말고 다섯 번째 '무한대집회'에서 만나자. 다음 앨범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였다.


https://naver.me/FFGkYVaU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체인소 맨] 후지모토 타츠키 원작! 2024년 최고의 청춘 성장 애니메이션 <룩백> 235 00:15 8,36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94,90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34,48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95,20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27,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18,70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63,4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10,4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7,0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65,7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4,8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68,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4121 팁/유용/추천 돈을 받지 않는 사람 10:21 132
2484120 이슈 오늘 뜬금포로 나온 헐리웃 열애설 1 10:21 810
2484119 이슈 원덬이 느끼는 사람들이 점점 영화관을 안 가게 되는 이유 9 10:19 588
2484118 이슈 에르메스백 가지고싶은데 못구한다고 눈물라방하는 카디비.jpg 32 10:16 1,662
2484117 이슈 정우성 + 유오성 + 황정민 + 감우성 + 추성훈 + 이정재 = 버짐 9 10:16 602
2484116 이슈 어쩌다 보니 계속 러바오를 낳은 아이바오 ㅋㅋㅋㅋ 🐼 10 10:15 1,266
2484115 유머 안정환이 임영웅한테 뭉찬 영입제안했다가 바로 접은 이유 10:15 955
2484114 기사/뉴스 제2 티메프 사태?...‘알렛츠’ 정산지연 피해자 속출 7 10:14 340
2484113 기사/뉴스 "韓기온 상승, 전세계 평균보다 3배 높아…사라진 '처서 매직'" 35 10:10 1,212
2484112 기사/뉴스 9호 태풍 '종다리' 발생…이틀간 한반도에 비 뿌린다 6 10:10 820
2484111 이슈 임산부석에 앉았는데 사과받은 남성 40 10:09 3,669
2484110 이슈 [KBO] LG트윈스, SSG와의 홈경기 시리즈에 양궁선수 임시현과 레드벨벳 아이린 시구 초청 13 10:09 747
2484109 이슈 김종현 9월 23일 육군 현역 입대.jpg 10 10:08 451
2484108 이슈 우리나라 영화 시장은 '혼자 망해가는것 같아 더 심각한 상황'일까?.........JPG 47 10:07 1,751
2484107 이슈 현재 환율.jpg 13 10:06 2,152
2484106 이슈 무신사 뷰티 공계 카리나.jpg 28 10:06 1,463
2484105 이슈 오퀴즈 10시 정답 6 10:03 231
2484104 기사/뉴스 '류이서♥' 전진 "본인은 애 있으면서 왜 우린 안 돼?" 신화 팬에 서운 154 10:02 13,358
2484103 기사/뉴스 주지훈x정유미, '김비서' 감독+'구르미' 작가 만났다..'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확정 [공식] 27 10:01 1,267
2484102 정보 Kb pay 퀴즈정답 14 10:00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