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총격범, 왕따였다"…총기 규제 '반대' 공화당 입장 바뀔까?
4,795 5
2024.07.15 15:26
4,795 5

총격범 고교 동창 증언 "늘 혼자였고 괴롭힘 당해"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범, 20살의 토머스 매슈 크룩스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제이슨 콜러/ 매슈 크룩스 고교 동창]
"항상 혼자 있었고, 매일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왕따'였어요. 그게 (범행의) 계기가 됐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알 수 없는 일이죠."

크룩스가 사용한 총기는 AR-15 계열 반자동 소총입니다.


군사용 M16의 민간 버전으로, 약 800달러, 110만 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

2012년부터 최근 10년간 미국에서 벌어진 대규모 총기난사 사건 17건 가운데 10건에서 이 총이 쓰였습니다.

[마크 허틀링/ 전직 군인(2018년 인터뷰)]
"사실은 얘네 둘은 거의 비슷해보입니다. (이게 군사용 M4이고, 이게 민간용 AR-15라는 거죠?) 그렇습니다."

때문에 AR-15를 포함한 반자동 소총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전미총기협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공화당의 저항으로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1517?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354 09.10 30,6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4,4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03,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7,87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16,9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0,3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7,0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1,4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0,1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37,4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656 기사/뉴스 할아버지 생각난 덱스, 조지아父에 '마사지 플러팅 ('가브리엘') 11:31 66
308655 기사/뉴스 ‘제2의 피프티 피프티’로 가는 뉴진스… 하이브-민희진 갈등 최고조로 93 11:24 1,766
308654 기사/뉴스 의료공백에 건보 재정 투입 7개월째…"2조원 육박" 8 11:17 339
308653 기사/뉴스 뉴진스 왕따, 사실이었나? 챌린지 배제→매니저 무시…논란 일파만파[스경X이슈] 45 11:16 1,729
308652 기사/뉴스 김선영·류준열,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4 11:08 729
308651 기사/뉴스 결코 손해 볼일 없는 신민아의 우량 로코 '손해 보기 싫어서' 13 10:45 1,260
308650 기사/뉴스 우리은행 1호 관행 개선…'아침 체조'부터 없앴다 45 10:43 3,369
308649 기사/뉴스 “1등 할 게 따로 있지”…한국, 사과·바나나 등 물가 세계 1위 10 10:36 902
308648 기사/뉴스 가전 사업장 찾은 이재용, 고삐 죄는 ‘초격차’ 경영 …“우리가 얼마나 앞섰나” 9 10:36 720
308647 기사/뉴스 닛케이 “삼성, 베트남에서 적극 인재 확보…日 경쟁 뒤쳐져" 10:32 431
308646 기사/뉴스 "순수한 10살이면 성적 수치심 못 느껴"…'온라인 그루밍' 가해자 상고이유서 130 10:31 5,219
308645 기사/뉴스 김태리 '정년이' 못보나..MBC, 제작사에 가압류 신청 203 10:28 12,382
308644 기사/뉴스 경기도 아파트 분양가도 `평당 2000만원` 돌파 8 10:25 1,293
308643 기사/뉴스 영화 '내부자들' 시리즈로 세계관 확장…송강호 캐스팅 확정 7 10:25 1,130
308642 기사/뉴스 삼성전자 노조 리스크 확대…인도로 파업 번지고 국내선 노노 갈등 1 10:24 278
308641 기사/뉴스 코요태 신지, god와 멀어진 건 '질투' 때문.."친했는데 스캔들 나는 바람에" 27 10:22 3,184
308640 기사/뉴스 국민 60% "김건희 불기소 권고는 잘못"[리얼미터] 11 10:22 859
308639 기사/뉴스 신세계푸드, 베트남 ‘G7커피’와 베이커리 제품 출시 10:18 1,039
308638 기사/뉴스 안세하 친구 '학폭' 감싸자 비난 봇물 "그 자리엔 없었지만…" [종합] 8 10:18 2,734
308637 기사/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또 다른 수식어 '글로벌 인싸' 17 10:17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