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발로 쓰자니 중간이, 중간에 쓰려니 선발이…" 한현희 딜레마, 투수 한 명 어디 없나
2,599 2
2024.07.15 15:24
2,599 2

한현희는 올 시즌 불펜으로 시작해 잠시 선발을 맡았다가 이후 불펜과 선발을 계속 오가고 있다. 선발 등판을 준비했다가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불펜에서 대기했던 경우도 부지기수.

올 시즌 26경기 등판했고 선발 등판은 4차례. 3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1(48이닝 23자책점)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한현희가 투수진에서 헌신을 하면서 롯데는 꾸역꾸역 버티고 있다.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의 부상 이탈, 나균안의 부진 및 사생활 이슈, 이인복의 부진,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고 있던 홍민기 이민석 등의 연착륙 실패 등 여러 이유로 한현희는 ‘선발 알바’도 뛰어야 하는 선수가 됐다. 선발로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고 또 불펜에서는 홀드왕까지 차지했던 베테랑의 ‘짬바’가 롯데 투수진을 지탱하고 있다. 

현재 롯데는 반즈가 부상에서 돌아오며 반즈-윌커슨-박세웅의 3선발에 김진욱이 비로소 선발진에 자리 잡아 가면서 4선발까지는 구성됐다. 문제는 5선발 자리. 나균안과 이인복 두 선수 중 누군가가 책임져야 했던 자리인데 이들은 여러 이슈와 함께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117016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드글로컬러 X 라인프렌즈 미니니💚] 1등 프라이머를 귀염뽀짝 한정판 에디션으로! <미니니 에디션> 체험 이벤트 595 08.17 32,23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97,8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37,6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95,91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29,3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20,56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64,5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11,1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7,0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65,7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4,8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70,5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64 기사/뉴스 윤 정부 친일정책 지휘부의 정체... '고수'가 똬리 틀고 있다 [전강수의 경세제민] 2 12:21 146
306063 기사/뉴스 "BTS 팬덤 행패, 상상 초월"…슈가 언급한 평론가 '분노' 8 12:18 347
306062 기사/뉴스 영국, 선 넘는 여성혐오 '테러' 규정해 다스린다 28 12:14 909
306061 기사/뉴스 조지호 경찰청장 "수사외압 의혹 경무관 전보, 좌천성 아니고 좌천 맞다" 12:13 178
306060 기사/뉴스 김승수, ♥양정아와 '쇼윈도 썸' 끝내고 '찐사랑' 고백? "너만 들었으면 하는 말 있어"('미우새') 27 12:00 2,068
306059 기사/뉴스 [오피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2027년까지 AFC 회원협회위원회 부위원장 역할 수행 6 11:57 729
306058 기사/뉴스 조인성, 조니워커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10 11:54 1,437
306057 기사/뉴스 [단독]尹대통령·이재용 공들인 삼성-ASML 협업 반년 만에 대폭 축소 12 11:47 1,479
306056 기사/뉴스 해병대예비역연대, '임성근 댓글팀' 고소…"여론조작 가담" 5 11:37 705
306055 기사/뉴스 태풍 오면 시원해진다는데…이번 태풍 땐 더 무더워진다 33 11:26 2,446
306054 기사/뉴스 조세호X이준 합류 ‘1박2일’ 시청률 8.2% 기록…동시간대 1위 24 11:24 1,608
306053 기사/뉴스 탯줄도 못 떼고 죽은 신생아 저수지에 유기한 20대 친모…경찰에 자수 10 11:22 1,207
306052 기사/뉴스 시사저널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방송·연예 분야 19 11:20 2,181
306051 기사/뉴스 김하성 부상 심각? 미CBS스포츠 "김하성, 팔걸이 붕대해. 어깨 통증이라는 첫 진단과는 다른 모습"...MLB 첫 IL 등재될 수도 3 11:10 851
306050 기사/뉴스 [단독] ‘행인 폭행’ 래퍼 산이,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 18 11:10 5,030
306049 기사/뉴스 씨엘 “‘재결합’ 투애니원, 우리 의지로 함께…큰 힘 되는 존재” [화보] 2 11:08 897
306048 기사/뉴스 의대 증원 지역국립대 9곳 "6년간 교수 2363명 추가 필요" 25 11:02 1,251
306047 기사/뉴스 의대 교수들 잇단 사직...지역 대학 병원이 먼저 무너지고 있다. 강원대·충남대·경상대·충북대 순...서울 수도권과 대도시로 옮겨 38 10:54 2,267
306046 기사/뉴스 'K팝 GOAT' 김재중, '더팩트 뮤직 어워즈' 출격으로 클래스 입증 2 10:54 611
306045 기사/뉴스 “신유빈·오상욱 잡아라”...올림픽 스타 마케팅 뜨겁다 10:53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