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발로 쓰자니 중간이, 중간에 쓰려니 선발이…" 한현희 딜레마, 투수 한 명 어디 없나
3,408 2
2024.07.15 15:24
3,408 2

한현희는 올 시즌 불펜으로 시작해 잠시 선발을 맡았다가 이후 불펜과 선발을 계속 오가고 있다. 선발 등판을 준비했다가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불펜에서 대기했던 경우도 부지기수.

올 시즌 26경기 등판했고 선발 등판은 4차례. 3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1(48이닝 23자책점)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한현희가 투수진에서 헌신을 하면서 롯데는 꾸역꾸역 버티고 있다.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의 부상 이탈, 나균안의 부진 및 사생활 이슈, 이인복의 부진,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고 있던 홍민기 이민석 등의 연착륙 실패 등 여러 이유로 한현희는 ‘선발 알바’도 뛰어야 하는 선수가 됐다. 선발로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고 또 불펜에서는 홀드왕까지 차지했던 베테랑의 ‘짬바’가 롯데 투수진을 지탱하고 있다. 

현재 롯데는 반즈가 부상에서 돌아오며 반즈-윌커슨-박세웅의 3선발에 김진욱이 비로소 선발진에 자리 잡아 가면서 4선발까지는 구성됐다. 문제는 5선발 자리. 나균안과 이인복 두 선수 중 누군가가 책임져야 했던 자리인데 이들은 여러 이슈와 함께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117016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699 09.08 53,40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4,4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03,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7,87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16,9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1,3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7,0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1,4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0,1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37,4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656 기사/뉴스 할아버지 생각난 덱스, 조지아父에 '마사지 플러팅 ('가브리엘') 11:31 136
308655 기사/뉴스 ‘제2의 피프티 피프티’로 가는 뉴진스… 하이브-민희진 갈등 최고조로 103 11:24 1,935
308654 기사/뉴스 의료공백에 건보 재정 투입 7개월째…"2조원 육박" 8 11:17 356
308653 기사/뉴스 뉴진스 왕따, 사실이었나? 챌린지 배제→매니저 무시…논란 일파만파[스경X이슈] 46 11:16 1,803
308652 기사/뉴스 김선영·류준열,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4 11:08 746
308651 기사/뉴스 결코 손해 볼일 없는 신민아의 우량 로코 '손해 보기 싫어서' 13 10:45 1,260
308650 기사/뉴스 우리은행 1호 관행 개선…'아침 체조'부터 없앴다 46 10:43 3,398
308649 기사/뉴스 “1등 할 게 따로 있지”…한국, 사과·바나나 등 물가 세계 1위 11 10:36 913
308648 기사/뉴스 가전 사업장 찾은 이재용, 고삐 죄는 ‘초격차’ 경영 …“우리가 얼마나 앞섰나” 9 10:36 726
308647 기사/뉴스 닛케이 “삼성, 베트남에서 적극 인재 확보…日 경쟁 뒤쳐져" 10:32 436
308646 기사/뉴스 "순수한 10살이면 성적 수치심 못 느껴"…'온라인 그루밍' 가해자 상고이유서 136 10:31 5,483
308645 기사/뉴스 김태리 '정년이' 못보나..MBC, 제작사에 가압류 신청 206 10:28 12,476
308644 기사/뉴스 경기도 아파트 분양가도 `평당 2000만원` 돌파 8 10:25 1,314
308643 기사/뉴스 영화 '내부자들' 시리즈로 세계관 확장…송강호 캐스팅 확정 7 10:25 1,130
308642 기사/뉴스 삼성전자 노조 리스크 확대…인도로 파업 번지고 국내선 노노 갈등 1 10:24 282
308641 기사/뉴스 코요태 신지, god와 멀어진 건 '질투' 때문.."친했는데 스캔들 나는 바람에" 27 10:22 3,207
308640 기사/뉴스 국민 60% "김건희 불기소 권고는 잘못"[리얼미터] 11 10:22 863
308639 기사/뉴스 신세계푸드, 베트남 ‘G7커피’와 베이커리 제품 출시 10:18 1,047
308638 기사/뉴스 안세하 친구 '학폭' 감싸자 비난 봇물 "그 자리엔 없었지만…" [종합] 8 10:18 2,754
308637 기사/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또 다른 수식어 '글로벌 인싸' 17 10:17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