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변우석 과잉경호, “여권·탑승권 검사? 강요죄 소지”
5,613 20
2024.07.15 14:49
5,613 20

지난 12일 연예인 변우석씨의 해외 출국 과정에서 불거진 과잉 경호 논란과 관련 사설 경호업체 측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권·탑승권을 검사한 것에 대해 강요죄가 적용될 수 있다는 법조계의 관측이 나온다.

앞서 해당 경호업체 직원들은 변씨의 경호를 위해 공항 2층으로 향하는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일반인들의 여권과 항공권을 임의로 검사해 통과시켰다는 논란이 있었다. 해당 에스컬레이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통행이 가능한

그런데 법조계에서는 “신분증과 항공권을 열람한 것에 그치지 않고, 열람을 거부하는 경우 통행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열람 과정에서 소리를 치거나, 겁박, 밀치는 등의 행위가 있었다면 강요죄가 적용될 소지가 있다”고 했다.


https://naver.me/GBFMKKB2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601 08.21 22,61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44,2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98,0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3,96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04,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08,8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51,8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42,6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72,5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3,7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1,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04,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62 기사/뉴스 코요태 돌아온다 “신곡 녹음 끝” 완전체 컴백 스포 2 18:12 114
305061 기사/뉴스 [단독]"오후 2시 오면 할인"…月9900원 쿠폰북 내놓는 스타벅스 7 18:09 1,091
305060 기사/뉴스 '딸 성추행 피해 알리려고' 새마을금고 폭파 위협한 아버지 집행유예 16 18:03 1,047
305059 기사/뉴스 샤이니 태민, 옷 사업 시작한다...새 앨범 전시회서 홍보 47 18:03 2,643
305058 기사/뉴스 고 김홍영 검사 폭행한 전직 부장검사 8억원대 배상판결 확정 2 17:56 571
305057 기사/뉴스 [KBO] ‘순위경쟁 급한데…’ 최지훈, 부상으로 최소 2주 이탈…이숭용 감독 “굉장히 마음이 무겁다” [오!쎈 잠실] 36 17:56 1,122
305056 기사/뉴스 "풀취재 꾸려졌다"…방탄소년단 슈가, 카메라 피해 경찰 조사 받을 수 있을까 [MD현장] 31 17:52 1,343
305055 기사/뉴스 김희영 "위자료 20억 항소 안 해‥노소영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8 17:51 1,079
305054 기사/뉴스 "여성만 10명 살해할 것" 협박글 40대‥2심도 집행유예 18 17:49 901
305053 기사/뉴스 중앙지검장, 검찰총장에 김여사 디올백 의혹 무혐의 결과 보고 13 17:47 619
305052 기사/뉴스 '혜화역 흉기난동' 예고 올렸다 8초만에 삭제‥중국인 유죄 14 17:44 1,228
305051 기사/뉴스 [연합시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 '괴담'도 '방심'도 안돼 2 17:43 193
305050 기사/뉴스 [2024 뉴시스 한류엑스포] 하이키 "대중 감정 울리는 아티스트가 될게요" 17:42 185
305049 기사/뉴스 딸 성추행 당하자 "새마을금고 폭파" 위협한 아버지...집행유예 73 17:27 5,607
305048 기사/뉴스 잼버리 끝난지 1년후 이제야 지어진 430억 건물 16 17:26 3,987
305047 기사/뉴스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항소안해…노소영 관장과 자녀들께 사과" 29 17:11 4,389
305046 기사/뉴스 김희영측 "간결히" 요청에도…法 "혼외자출산" 2000자 판결문 40 17:10 4,387
305045 기사/뉴스 ‘조폭 출신’ 유튜버, BJ들과 집단 마약 투약...주변인 10여명 입건 10 17:09 2,776
305044 기사/뉴스 딥페이크 텔레방에 22만명…입장하니 “좋아하는 여자 사진 보내라” 37 17:08 2,178
305043 기사/뉴스 “이선균 잊었나?” BTS 슈가 과열 취재경쟁에 쏠린 우려 508 17:02 2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