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故구하라 금고 절도범' 몽타주 그린 형사, '유퀴즈' 출격 "이틀간 특징 찾아"
5,908 10
2024.07.15 14:40
5,908 10
pKSZQT

오는 17일 방송되는 '유퀴즈'에는 몽타주 전문 수사관 정창길 형사가 출연한다. 그는 최근 고 구하라의 금고 도난 사건과 관련해 범인의 몽타주를 그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창길 형사는 "마스크를 쓰고 비니를 써서 이틀 정도는 계속 CCTV를 보면서 특징을 찾으려고 했다"고 회상했다. 

정 형사는 범인에 대해 "175cm 전후이고, 관절의 놀림을 봤을 때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라고 했고, 이어 또 다른 특징도 공개한다. 

정 형사는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 서울 방화동 살인 청부 사건 등 무려 400건의 몽타주를 그렸다. 그는 기억에 남는 사건에 대해 "예고도 없이 찾아온 여성 분이 계셨다. '살려달라', '잡게 해달라'라고 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01830


너무 잘그리셨다고 생각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올여름 트러블 적중률 100% <아크네샷 앰플> 체험 이벤트 391 08.21 22,09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42,07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97,07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2,30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01,3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06,47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50,1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40,6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72,5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2,7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1,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03,3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499 기사/뉴스 홍명보 전술 보좌할 포르투갈 출신 아로소는 누구 16:03 8
306498 기사/뉴스 [단독] 새벽 동작구 아파트서 어머니 살해…30대 아들 입건 16:03 112
306497 기사/뉴스 네이처 "한국 R&D 투자 대비 성과 낮아…다양성 부족" 1 15:55 159
306496 기사/뉴스 [kbo] KIA, 김도영 유니폼 팔아 연봉 회수했다!…올시즌 중반에만 지난해 기록 넘겨 11 15:53 718
306495 기사/뉴스 귀순 북한군 인터뷰…"지도를 통째로 외웠어요" 20 15:47 3,471
306494 기사/뉴스 “팀 살리려고 나왔다” 원어스→크래비티, ‘로드 투 킹덤’ 일곱 팀 출사표 14 15:32 1,421
306493 기사/뉴스 단골 잡으려고 매일 공짜커피 준 직원…사장은 "왜 네 마음대로" 279 15:24 24,149
306492 기사/뉴스 자폐 아들 살해 뒤 극단적 선택 94 15:21 16,773
306491 기사/뉴스 [KBO] 기아는 김도영에 전기차 선물, 구단주는 선수단에 가전 쏘았다...1등 할만하네 15 15:18 2,068
306490 기사/뉴스 서울 종로 8층 건물 화재...소방대원 60명 투입 진화 중 4 15:17 2,322
306489 기사/뉴스 [단독] 김희영, ‘마녀사냥·집단린치’ 호소…재판 공개 최소화 요청 53 15:16 3,686
306488 기사/뉴스 “뻘건 윤석열이 죄 없는 박근혜 잡아넣어”…김문수 과거 발언, 파면 팔수록 ‘지뢰밭’ 20 15:16 1,233
306487 기사/뉴스 "네가 왜 거기서 나와"…일본 드라마서 '박서준' 깜짝 등장한 이유? 5 15:15 1,884
306486 기사/뉴스 컵라면 싸오는 승객들... 항공사, "뜨거운 물 제공 중단" [앵커리포트] 55 15:07 1,936
306485 기사/뉴스 [속보] 광주 치과병원 부탄가스 폭발 방화 용의자 검거 26 15:05 4,175
306484 기사/뉴스 [속보] 김희영 측 "이유 떠나 노소영에게 진심으로 사과" 379 15:02 36,452
306483 기사/뉴스 [단독] 큐텐테크놀로지, 8월 직원 급여 미지급... “지급 일정 불확실” 5 14:58 1,717
306482 기사/뉴스 오죽했으면…천적 사자 잡으려 야구장에 '소금' 뿌린 곰 13 14:55 2,617
306481 기사/뉴스 법원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노소영에 위자료 20억…정신적 고통 분명"(종합) 25 14:53 3,098
306480 기사/뉴스 '여친 살해 의대생' 피해자 父의 절규…"사회로 돌아와선 안 되는 중범죄자" 4 14:43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