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허웅 前여친 측 "185cm 장신→160cm 폭행…강간상해로 고소장 접수"[전문]
4,277 12
2024.07.15 14:36
4,277 12

https://x.com/imbc_news/status/1812721612351066457

 

다음은 허웅의 전 연인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허웅씨 전연인 전모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입니다.


허웅씨 전연인 전모씨는 2024.7.9. 강남경찰서에 강간상해로 고소장을 접수하였고 2024. 7. 12. 고소인조사를 마쳤습니다. 고소혐의는 “2021. 5. 13에서 2021. 5. 14. 무렵 서울 소재 호텔 이자까야에서 술을 마시다 말다툼이 난 이후 동 호텔 1층 흡연구역으로 이동해 계속 말다툼을 하던 중, 185cm가량의 장신인 허웅은 격분하여 160cm가량의 전연인 전모씨를 폭행하여 치아(라미네이트)를 손상되게 만들고, 주위에 시선이 집중되자 전모씨를 손을 잡아 끌어 호텔방으로 끌고 가 원치 않은 성관계를 강제로 하여 임신에 이르게 하였다.”입니다.

본 사안은 앞선 허웅씨 측의 공갈미수 고소사실(고소장 내 적시된 2021. 5. 29.부터 2021. 5. 31.까지 3억원을 요구하였다는 고소사실)과 밀접한 연관관계를 가지는 사안으로, 결혼은 천천히 생각해보더라도 애는 낳아라 등의 언행을 한 허웅씨에게 실망하고 분노한 전모씨가 홧김에 한 말이었는지 아니면 3억원을 받을 의사를 가지고 계획적인 공갈행위가 있었는지에 관한 판단과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는 사안입니다.

아울러 전모씨 측은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고 결백함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모 유튜브 사이트를 통하여 전모씨 측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한 제보자 황모씨에 대한 고소장 역시 2024. 7. 9. 강남경찰서에 접수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엄정대응 방침은 변함이 없으며, 추가적인 고소 역시 준비중입니다. 이러한 상황 십분 고려하시어,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2차 가해로 인하여 법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353 09.10 30,23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4,4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03,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7,87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16,9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0,3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5,1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1,4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0,1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35,9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8566 이슈 뉴진스 관련으로 좋아요 많이 받은 한 트윗 10:32 105
2498565 유머 루이후이🐼🐼 월간판다 9월호 표지사진 느낌 3 10:31 162
2498564 기사/뉴스 "순수한 10살이면 성적 수치심 못 느껴"…'온라인 그루밍' 가해자 상고이유서 5 10:31 137
2498563 유머 제 친구와 사귀다 잔인하게 차줄 여성 구합니다 1 10:30 408
2498562 이슈 고소공포증은 없어보이는 임시완.gif 4 10:29 369
2498561 기사/뉴스 김태리 '정년이' 못보나..MBC, 제작사에 가압류 신청 17 10:28 628
2498560 이슈 [kbo] 좌완투수들을 핫도그라고 부르는 이유 4 10:28 579
2498559 유머 어느 웃대인의 미친짓 레전드 13 10:26 738
2498558 유머 뜽희임오 앞에서 어부바나무 수직등반 성공하는 후이바오🐼 2 10:26 614
2498557 유머 캐치핑과 100명의 위인들 2 10:25 367
2498556 기사/뉴스 경기도 아파트 분양가도 `평당 2000만원` 돌파 5 10:25 396
2498555 기사/뉴스 영화 '내부자들' 시리즈로 세계관 확장…송강호 캐스팅 확정 6 10:25 380
2498554 이슈 러바오 심은데 루이바오 난다 🐼 5 10:25 529
2498553 기사/뉴스 삼성전자 노조 리스크 확대…인도로 파업 번지고 국내선 노노 갈등 10:24 67
2498552 이슈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박서준 x 한소희 시즌1&2 세계관 소개 3 10:22 279
2498551 기사/뉴스 코요태 신지, god와 멀어진 건 '질투' 때문.."친했는데 스캔들 나는 바람에" 20 10:22 1,347
2498550 기사/뉴스 국민 60% "김건희 불기소 권고는 잘못"[리얼미터] 4 10:22 266
2498549 이슈 뉴욕 마이클 코어스쇼 끝나고 나오는 트와이스 다현.jpg 8 10:21 818
2498548 유머 [KBO] ??? : 우리보고 슬로우 스타터라 하지 말아요... 올해는 진짜 아니에요....jpg 16 10:21 1,235
2498547 이슈 블랙핑크 리사 2024 VMAs 무대 "New Woman" / "Rockstar" 8 10:21 412